클라우드 오피스의 미래

2016.05.19 08:00

보통 회사에서 일한다고 하면 무슨 일을 하는지에 따라서 해야 하는 일이 정해져 있다. 그중에서도 지식 근로자의 일이라는 것은 지식(정보)을 생산/유통/소비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MS 오피스나 아래아한글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지식의 생산이 이루어지고, 유통은 문서 파일 자체를 전달하거나 업무시스템에 첨부해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문서 파일을 오피스 프로그램이나 문서뷰어 프로그램을 통해서 직접 보거나 문서 내용을 출력해서 지식의 소비가 일어난다.


얼마 전까지 업무환경을 둘러싼 여러 가지 요인들의 변화는 그렇게 빠르지 않았다. 하지만, 모바일이나 스마트 기기 등과 같은 관련 기술이 빠르게 변하고 다양한 기기들의 보급이 확산하면서, 이제는 시간/공간의 제약이 없어지고 업무 흐름의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물론, 근로자 처지에서는 하루 8시간, 일주일 40시간이 아닌 24시간 365일 일하게 될 수도 있으니 꼭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없다)


이러한 업무 환경과 사람들의 변화가 빨라지면서 예전처럼 PC로 문서를 작성해서 출력해서 보여주거나 전달하기보다는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패드와 같은 다양한 기기에서 그리고 오피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신저와 메모 앱에서 바로바로 필요할 때마다 내용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주고 의견을 나눈다.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오피스 파일을 열고 편집하고 출력하고 보낼 수 있는 클라우드 오피스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보급되기 시작한 것도 오피스 프로그램들이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어 진화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기존에 개인별로 자신의 PC에 설치하여 사용하던 오피스 프로그램을 그저 클라우드에 올려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오피스(웹오피스라고도 많이 부른다.)는 사용자와 사용자 환경 변화의 핵심을 놓치고 있는 것 같다.


그저 PC에 설치하던 프로그램을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하라고 하는 것은 기존 프로그램에 대한 대체재로서 클라우드 오피스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클라우드와 모바일 그리고 스마트기기의 확산은 새로운 기술이 흥미로워서가 아닌 사람들의 경험과 사용행태와 관련된 근본적인 변화에서 시작된 것이다.


즉, 클라우드 오피스도 단순히 대체재니 보완재니 하는 신기술(New Technology)로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근본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기존의 방식과 틀을 완전히 파괴하는 와해성 기술(Disruptive Technology)로 접근해야 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클라우드 오피스는 어떻게 진화해야 할까?


1. 생산성 도구 X, 협업 도구 O 


군대에 갔더니 컴퓨터 관련 학과를 다니다 왔다고 하니 15페이지 정도 되는 <아리랑>이라는 워드 프로그램 사용자 설명서를 주고는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하라고 했었다. 그리고 1시간 정도 뒤에 50여 장 정도의 16절지 종이에 손으로 적어놓은 내용을 주면서 편집을 시켰다.


사실 PC의 오피스 프로그램은 거슬러 올라가면 타이피스트의 작업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다. 옛날 타이피스트는 하나의 타자기를 가지고 여러 사람이 주는 원고를 받으면 한 장 한 장 타이핑을 했는데, PC의 오피스 프로그램 역시 사용자의 PC에서 설치해서 혼자서 편집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회사의 업무 진행을 살펴보면 한 사람이 문서를 작성하고 끝이 아니라, 작성한 문서의 내용을 공유해서 검토하고 의견을 교환하여 보완해서 마무리하게 된다. 도구는 1인 사용자용이지만, 사용자들은 협업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미 동시에 여러 사용자가 하나의 파일을 공동으로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고 있지만, 더는 생산성 도구가 아닌 협업 생산성 도구로서 슬랙이나 야머와 같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협업 기능을 보완하고 협업 도구로 사용자들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2. 용지가 아닌 화면 크기


앞서 이야기했던 타자기는 용지를 끼워놓고 사용하는 방식이다. 지금 오피스 프로그램도 똑같이 인쇄용지를 기준으로 내용을 편집하고 레이아웃을 정리하도록 되어 있다. 인쇄용지에 맞춤이라는 것은 다름 아닌 레이아웃의 한계이다. 만약 A4 용지로 작성한 내용을 다른 크기의 화면으로 옮기는 것은 거의 새롭게 만드는 것에 가까운 일이다.


주로 프리젠테이션용으로 사용하는 슬라이드의 경우 몇 년 전부터 빔프로젝터와 같이 보이는 화면 크기에 맞추어져 편집하도록 되어 있다. 더는 용지에 인쇄해서 소비하는 방식이 아닌 스마트폰에서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빔프로젝터 등의 다양한 크기와 해상도를 가진 기기에서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단순히 화면 크기와 해상도에 맞추어 배율이 조정되고 레이아웃이 변경되는 수준이 아닌, 다양한 크기와 해상도의 화면에 최적화된 편집, 정보 공유, 의견 교환 등이 가능하도록 UX와 UI를 적응형으로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3. 문서 파일이 아닌 컨텐츠 중심


협업이나 용지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결국 표나 특정 단락, 이미지, 도형 등의 컨텐츠 단위로 분리되고 재활용될 수 있어야 하며, 당연히 문서 파일이라는 형식을 벗어나야 한다. 이는 결국 MS라는 거인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도 하다.


작성한 문서 중 중요한 표나 도식 등과 같이 컨텐츠 단위로 바로 이메일이나 게시판 본문에 삽입할 수 있거나 카카오톡이나 라인, 슬랙과 같은 앱이나 프로그램에서 내용을 바로 함께 수정하거나 의견을 남길 수 있도록 문서 파일 형식을 버리고 각종 기기와 앱이나 다른 프로그램에서 자유롭게 삽입하고 변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문서 파일이 아닌 컨텐츠 단위로 편집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예를 들어 표를 만들면 필요한 사람이 모두 가져다 사용하고 해당 표의 내용이 업데이트되면 표를 사용하는 다른 모든 기기와 앱, 프로그램에서 함께 내용이 업데이트되도록 컨텐츠 단위로 활용하고 업데이트도 가능하게 되면 비슷한 내용의 문서 파일이 여러 개 생기고 결국에는 너무 많아져서 제대로 찾지도 못하는 상황도 없어질 것이다. 무엇보다 진정한 지식경영이 가능해질 것이다.


이미 시장에는 다양한 클라우드 오피스가 나와 있고 경쟁을 하고 있다. 이전에 문서를 효율적으로 잘 편집할 것인가에 집중했던 오피스와 달리 클라우드 오피스는 지식을 어떻게 생산할 것이냐는 기본적인 미션과 함께 클라우드 오피스라는 도구를 통해 생산되는 지식과 정보가 어떻게 유통되고 소비되는지가 중요할 것이다.


또한, 클라우드 오피스의 미래는 오피스, 메신저, 메일의 경계가 점점 더 사라지면서 오피스이면서 메시징 프로그램이 되고 다시 메일처럼 스레드가 생성되는 형태로 클라우드 오피스는 발전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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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용지 크기가 아닌 화면 크기
    이거 참 신박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2.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종이에 출력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직은 대부분이지만, 아주 빠른 속도로 종이 인쇄없이 업무가 진행되고 있고 이렇게 변화를 촉진하는 것은 사용자들이 주로 보는 화면의 크기(스마트폰 등)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촉진시키는 것은 스마트기기인데, 단지 화면크기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에 항상 접속, 멀티미디어(사진, 동영상, 소리) 생산/소비 등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완전히 다른 형식으로 업무가 진행될 거라고 봅니다.

클라우드 오피스 도입 시 고려사항

2014.12.04 18:30

2014년도 이제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올 한해를 마무리를 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면서 또한 2015년도를 위한 새로운 것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사업계획은 마무리되는 시점이겠네요)


2015년에도 올해와 같이 빅데이터, 모바일 그리고 클라우드라는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많이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의 경우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2014년 5월 3800만명을 넘어설정도로 일반화되었고 빅데이터도 공공과 금융권을 중심으로 활발한 도입이 이루어지면서 유의미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시장의 경우 인프라 위주로 시장이 확대되어가나 실제로 업무가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직은 초기 단계로 보여집니다. 다만, 공공부문에서 정부 3.0 클라우드 업무환경 도입을 계획하고 있어서 앞으로 공공 부분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오피스 도입이 확산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기업이나 기관에서 클라우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클라우드 오피스를 도입하기 위해서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1. 기존 문서 활용


공공 기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업들의 문서는 MS오피스로 만들어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오피스를 도입하게 되면 문서작업을 모두 클라우드 기반의 웹오피스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때 고려할 사항은 우리 조직의 문서 생산방식(주로 사용하는 문서 형식이나 템플릿 등)이 웹오피스에 적합한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새로운 문서에서 문서 작성을 시작하기 보다는 기존 문서를 활용하여 문서를 작성합니다.


따라서, 기존 문서를 웹오피스에서 불러와서 사용할 때 충분한 편집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지 그리고 문서 호환에 잘 되는지도 확인하여 기존 문서 활용에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2. 시스템 연동 


기업이나 기관에서 문서를 생산하여 유통하는 방식은 크게 1)이메일 첨부, 2)결제 첨부, 3)게시판 첨부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메일에 문서를 첨부한다고 하면 개인 PC에서 오피스 프로그램을 통하여 문서를 작성하여 개인 PC에 저장하고 이메일 보내면서 개인 PC에 저장된 파일을 불러와서 첨부합니다.


클라우드 오피스를 도입하게 되면 모든 파일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되며, 사용자들이 기존 시스템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된 파일을 불러와서 저장할 수 있도록 연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때 클라우드 오피스에서 기존 시스템 연동이 가능하도록 연동API 제공 등과 같은 지원이 이루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3. 비용 (도입 + 운영)


요즘은 대부분의 기업이나 기관에서 적어도 오피스 프로그램에 대한 라이선스는 모두 구매하여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개인사용자 라이선스와 달리 기업이나 기관에 대한 오피스 프로그램의 라이선스는 매년 과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실 오피스 프로그램은 3,4년에 한번씩 새로운 버전의 제품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자주 사용하는 주요 기능에 대해서는 반드시 신제품이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매년 구매하는 오피스 프로그램에 대한 라이선스 비용이 부담스럽습니다. 


클라우드 오피스의 경우 대부분 사용한만큼만 내는 방식으로 연단위로 사용자별 과금을 하는 방식이며 대부분의 클라우드 오피스 비용은 기존 오피스 프로그램 라이선스 비용보다 저렴합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오피스를 Private Cloud로 구축하게 되면, 클라우드 오피스를 설치해야 하는 HW나 시스템SW가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실 클라우드 오피스 도입은 단순한 솔루션의 도입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솔루션 도입을 계기로 문서 유통 및 소비 방식이 바뀌면서 일하는 방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경쟁이 심화되고 사회와 경제의 발전속도가 빠른 시대에서는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을 통해 창의성을 높이고 시간, 장소 그리고 기기의 제약을 넘어서는 Seamless 업무환경이 중요합니다.


공유와 협업 그리고 Seamless 업무 환경으로 옮겨가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오피스는 필수 조건이며, 이를 도입하기 위해서  기존 문서활용성, 시스템 연동 그리고 비용에 대한 충분한 분석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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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PC의 대안, 테블릿이 만드는 오피스의 미래

2014.02.20 18:30

최근에 개인적으로 3번째 아이패드를 구입하였습니다.


일부 팬들에게 아이패드의 완전체라고 불리는 '아이패드 에어'인데요. '패블릿'이라고 불릴 정도로 스마트폰의 화면이 점점 커지면서 테블릿은 더 이상 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컨텐츠의 소비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일정부분 이런 이야기에 동의가 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테블릿은 '컨텐츠 소비용'기기라고 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테블릿 시장을 만들어낸 애플의 생각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는 더 이상 소비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 '연필'과 같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작년 4분기 세계 PC 시장의 출하량은 8260만대로 7분기 연속 하락(출처 :PC업계에 부는 '찬바람'…구조조정·신사업 발굴 '안간힘')하고 있을 정도로 PC의 몰락은 단순한 시간 문제일뿐입니다.


소위 PC이후를 이야기할 때 대표적으로 이야기되는 것은 테블릿과 가상화입니다. 가상화의 경우 아직은 비용 이슈가 큰 문제입니다만 현재 PC 도입 시 들어가는 비용 수준 정도로 떨어질 수 있다면 Post PC의 한 축을 담당할 것입니다. 하지만, 가상화 도입이 어려운 경우(비용, 규모 등) 테블릿만이 Post PC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아닌 조직에서 테블릿은 대안으로 꼽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조직에서 필요한 Productivity, Communication, Collboration 중에서 최소한의 Productivity와 관련된 성능과 품질을 현재로서는 보장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테블릿은 Productivity 도구가 될 수 없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테블릿이야 말로 앞으로 타자기, PC 이후로 Productivity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타자기와 PC가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바꾼것처럼 테블릿이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바꿀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 No more printing


기존에 기업에서 사용되는 생산성 도구들의 특징은 모두 A4 용지 등의 종이에 발목을 잡힌 상태입니다.  즉, 종이로 인쇄해야만 제대로 소비될 수 있기때문에 정보를 정리하여 컨텐츠를 생산하는 기준이 출력을 했을때 어떠한가입니다. 


그러다보니 내용보다는 꾸미기에 더 많은 시간이 들어가게 되는데 하지만, 테블릿이야말로 더 이상 출력도 제본도 복사도 필요없는 강력한 컨텐츠 소비도구입니다. 만약에 A4용지에 제약되지 않는다면 댜양한 형태로 우리가 소화할 수 있는 컨텐츠를 테블릿을 가지고 만들 수 있습니다. 


2. 큐레이션(Curation)


모바일과 스마트기기의 확산으로 정보의 생산과 유통이 쉽고 간단해지면서 너무나 많은 정보가 수많은 매체를 통해서 순식간에 흘러갑니다. 따라서 이제는 정보이 형태나 모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타이밍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문서의 포맷이나 용지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고 기존 정보의 상태 그대로 필요한 부분만 뜯어서 저장하고 활용합니다. 필요한 정보를 캡쳐하고 잘라내서 이어붙여서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냅니다. 파편화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어봍여서 컨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습니다.



3. 위키 스타일(Wiki Style)


여전히 대부분의 기업에서 사용하는 생산성 도구는 MS오피스입니다. 비정형 데이터의 대표인 문서파일 단위로 작업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의 파일에 여러 가지 정보를 담게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가 중복되는 정보들이 너무 많아진다는 겁니다.


또하나는 다른 파일에서 언급한 내용을 쉽게 참조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문서파일이라는 물리적인 한계때문에 여러 파일의 내용을 다시 복사해서 붙여넣고 스타일을 맞추는 반복작업을 하게되어 오히려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특히나 정보의 홍수와 빠른 변화를 따라잡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위키(wiki)와 같이 특정 정보에 대해서 관계자들이 함께 정보를 만들고 관련된 정보들이 링크로 자연스럽게 엮이고 항상 최신정보로 업데이트되면서 정보가 살아움직이게 됩니다. 지금까지 문서파일이라는 딱딱한 틀에 갇혀있었다면 앞으로는 정보 자체에 집중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웹메일이라는 것이 나왔을때 누가 자기 PC의 메일 클라이언트를 안쓰고 웹메일을 쓰냐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기업의 업무가 웹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극복되지 않는 것인 문서파일로 만들어지는 정보들입니다.


하지만, 기존 문서파일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새로운 형식과 방법으로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 구글 앱스, MSO365, 사이냅오피스와 같은 클라우드 오피스의 발전방향을 살펴보면 지금과는 다른 방식의 생산방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테블릿은 소비도구라고 이야기 합니다. 기존 생산성 도구 관점에서 보면 전혀 틀린말도 아닙니다만, 앞으로를 예상해보면 테블릿이 아주 빠르게 우리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기업에서 생산성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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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클라우드 오피스일까?

2013.10.10 08:00

클라우드 오피스라는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클라우드와 오피스를 각각 나누면 아마도 매우 익숙한 용어입니다만, 클라우드 오피스라고 하면 생경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아마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오피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를 말합니다. 주로 문서작성도구에 해당하는 오피스와 이메일, 일정, 주소록, Task 관리, 기업용 SNS, 메신저 등의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도구를 모두 합쳐서 클라우드 오피스, 영어로는 Cloud-office Suite(Systems)라고 부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구글 앱스와 MS Office 365 등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사이냅 소프트의 사이냅 오피스, 한컴의 씽크프리 등이 있습니다만, 구글이나 MS에 비해서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도구의 구성이 조금 차이가 납니다.


가트너의 조사에 따르면, 클라우드 오피스의 비즈니스 사용자는 2013년 현재 전체 오피스 사용자중 8%에 해당하는 5000만명 수준에서 2022년에는 전체 오피스 사용자의 60%에 해당하는 6.9억명에 이를정도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사업입니다.



아직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클라우드 오피스가 앞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첫째로는 모바일의 확산과 클라우드의 일반화때문입니다.


우리나라만해도 벌써 전체 휴대기기 사용자중 62%에 해당하는 3300만명이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일부 어얼리 어답터의 전유물이였던 스마트 기기가 이제는 일상에서 쉽게 사용하고 접할 수 있을만큼 확산이 되었습니다.


IT기술의 발달로 휴대 기기에서는 불가능했던 여러 가지 기능이 스마트기기에서 가능해졌고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이 이를 빠르게 확산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다보니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기기에서도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당연하게 사용자들은 원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PC에서만 작성하던 문서나 이메일, 메신저가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가능해지다보니 한 명의 사용자가 여러 기기를 사용하게 되고 여러 기기간의 데이터의 이동 및 동기화가 필요하게 되고 이에 따라 클라우드가 일반화되었습니다.


둘째로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입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스마트기기와 모바일이 확산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액세스하고 공유하고 소비하는 일이 가능해지면서 실시간으로 단절 없는(Seamless)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 실제 일하는 방식에 적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고급 기능보다는 기본적이고 주요한 기능을 통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가볍고 단순화된 통합 업무환경을 선호하게 되고 이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유연성을 확보하여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며 생산성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월화수목금금금도 모잘라 24/7 업무에 대해 온라인 상태가 되는 부작용도 일부부 발생하고 있습니다만, 삶과 일의 균형을 중시하는 요즘 세태를 비춰보면 자연스럽게 효율적으로 빠르고 집중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쉴때는 쉬자는 식으로 일하는 방식이 바뀌게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새로운 정보의 생산/유통/소비 방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천편일률적으로 PC에서 A4 용지 기준의 문서를 1,2 시간 이상 만드는 것이 업무 수행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문서를 가지고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협업을 하였습니다. 정보를 갱신하기 위해서는 원본 문서를 PC에서 불러와서 해야 하고 공유를 위해서는 이메일을 사용하지만 내용을 확인하자면 첨부된 문서를 로컬 PC에 다운로드 받아야 하고 이를 보기 위해서는 PC에서 불러와야 했습니다.


한마디로 지정된 장소(회사 사무실 등)에서 지정된 기기(PC)가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기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이한 업무의 비효율성은 큰 골치거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기기와 클라우드 결합으로 인해 정보의 생산/유통/소비되는 속도는 '시간 단위'에서 '분 단위'로 빨라지면서 이에 맞는 새로운 생산성 도구가 필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필 리빈 에버노트 CEO)

[출처 : http://blog.daum.net/87-nuri/51]

아직도 핸드폰에 USB 메모리를 가지고 일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빠른 속도로 USB 메모리 보다는 클라우드를 PC보다는 스마트기기를 위주로 업무를 보는 세상으로 변할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도구가 바로 '클라우드 오피스'입니다.


자 한번 사용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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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오피스를 활용한 스마트워크

2013.07.11 18:30

지난 6월에 코엑스에서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에서 주최하는 2013년 제1차 클라우드 핫이슈 세미나에서 세션을 맡아서 '클라우드 오피스를 활용한 스마트워크'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스마트M테크쇼 기간 중에 열린 프로그램 중 하나였습니다. 여러 유명하신 강사님들 사이에서 강의를 하게되었는데,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관련 외부 강의는 올해만 벌써 세번째인데 '클라우드'라는 핫트렌드와 관련된 강의여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행사장 내부에 마련된 세미나 공간이여서 얼마나 오실까 생각했습니다만, 시간이 되자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전시 부스의 소음이 그대로 다 들리고 시원하지도 않아서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이날 발표한 내용은 클라우드 오피스를 활용한 스마트워크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기존 기업에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은 대부분 문서 기반 위에서 이루어집니다.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읽고 생산하고 수정하는 등 활용할 수 있다면 요즘처럼 업무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이 클라우드 오피스입니다.


클라우드 오피스와 기존 오피스의 차이점은 1)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함, 2) 클라우드 기반, 3) 기존 업무시스템과 연동/연계  등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오피스, MSO 365의 WebApps, 구글앱스의 구글닥스 등이 있습니다.


기업이나 기관 입장에서는 모바일 기기의 확산으로 BYOD(Bring Your Own Device) 환경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굳이 네이티브 앱 또는 디바이스에 다운받는 오피스보다 클라우드 기반의 웹오피스를 선호하는 것은 무엇보다 문서에 대한 보안(서버에서 생산, 편집, 공유되므로)과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기업용 오피스는 개별 직원들의 디바이스에 일일히 설치되는 형태가 아닌 클라우드기반의 웹오피스인 클라우드오피스로 사용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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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말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치

2013.06.04 12:20

IDC가 말하는 3rd Platform의 4가지 기둥이 있는데, 1)모바일, 2)소셜, 3)빅데이터, 4)클라우드 입니다.


이 4가지가 현재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큰 비지니스가 될 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어떻게 돈을 만드느냐에 대해서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위의 4가지 트랜드 관련 플레이어들이 모두 삽집을 하고 헤매고 있느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클라우드 시장의 대표 선수 중 하나인 아마존 웹 서비스(이하 AWS)의 매출은 2012년 20억달러에서 연간 45% 가량 성장해 2018년에는 현재의 10배인 2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출처 : http://www.betanews.net/article/572949)하고 있습니다.





20억달러면 한화로 약 2.2조원정도 되고 이것은 2011년도 NHN매출인 2조원가 비슷합니다. 아마존 전체 매출도 아니고 AWS의 매출이 2.2조원 정도이면 클라우드 시장은 이미 캐즘을 넘어서 메이저 시장으로 편입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5월 21일 코엑스에서 AWS의 트레이닝 세미나인 AWSome Day가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개최하는 첫 세미나였는데요. 첫 세션 연사를 제외하고 하루 종일 데니얼이라는 엔지니어가 발표를 하더군요. -_-


트레이닝 세미나여서 다른 세션은 그냥 우와 이런것도 하는구나 하는 정도였고 아마존 한국 대표분의 AWS에 대한 소개가 오히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궁금했던 내용 중 하나인 '왜 아마존은 AWS를 시작했는가?'인데요.


1)아마존이라는 대용량 Web Application Service 운영 노하우 축적

2) 아마존의 비지니스의 한 축인 Seller 비지니스를 원활하게 하기 위암

3) 새로운 Web Application을 개발할 때마다 필요한 인프라 확보 및 설치에 소요되는 시간 최소화

4) Associate Program 운영에 사용되는 API의 원활한 제공


대용량 Web Application Service 운영을 위해 많은 장비를 사용하고 있고 이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기술력이 확보되자 이을 활용한 비지니스로 AWS를 시작했는데, 기존 호스팅 비지니스에 비해 새로운 고객에게 비니지스를 전개할 필요 없이 처음부터 Seller나 Associate Program 파트너들이 있어기에 AWS 비즈니스가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클라우드 비즈니스 시장에서 잘 나가는 AWS가 말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은 1) 투자비용과 운용비용의 대체 (-> On Premise에 비해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되니까), 2) 낮은 비용, 3) 향후 소요 용량 추정 필요 없음, 4)신속하고 빠른 혁신, 5) 차별화에 집중, 6)글로벌 비즈니스 가능 (오역이 난무 합니다. -_-) 이라고 합니다.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치라고 하는 것은 "비용"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규모가 중요한 비지니스가 클라우드 비지니스인 것 같습니다. 


AWS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인상깊은 것은 클라우드로 기존 On Premise 시스템을 '대체'하라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기존 시스템을 대체한다고 했을때 받을 각가지 도전과 의구심에 맞서기 보다는 '연동'을 통해 전략적인 방향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On Promise 인프라와 연동하기 위해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고 소개합니다.


사실 저도 클라우드 비지니스를 하면서 어려움을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전략적인 의사 결정말고 정말 사용자가 왜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하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입니다. 위의 사진은 AWS가 말하는 용도중 하나인데, AWS는 IaaS와 PaaS에 중점을 두고 비지니스를 하기에  꽤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하네요.


아직은 국내 시장에 클라우드 보급률도 낮은 상태이지만, 시장의 흐름이나 기술의 발전을 고려하면 클라우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것입니다. 클라우드를 우리 비지니스에 적용하면 뭐가 좋아지고 편리한지 벤더가 아닌 유저 입장에서 고민과 분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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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클라우드 Amazon Web Services, AWS, 아마존, 웹 오피스, 클라우드,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워크는 계속되어야 한다

2013.02.22 18:30

스마트워크는 대세이다.


이명박정부가 집권하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그리고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 중 하나는 '정보통신부'가 사라진 일입니다. 정보통신부의 많은 업무가 여러 부서에 이관되었지만 ICT기반의 혁신과 발전의 기회를 많이 놓친것 같아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정보통신부'가 사라졌음에도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하던 주제 중 하나가 '스마트워크'입니다.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서 <스마트워크>라는 주제는 계속해서 박근혜정부에서 이이서 추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스마트워크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마트워크가 단순히 정책적인 목표나 트랜드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여러가지 변화들이 일하는 방식도 스마트하게 일하는 것으로 바뀔수 밖에 없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왜 스마트워크를 필요로 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삶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의 해결에서 좀 더 나아가 삶의 질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무엇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Work)과 삶(Life)의 균형(WBL : Work Life Balance)을 고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동영상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의 모바일 네트워크가 확산되고 왠만한 데스크탑 컴퓨터과 비교해서 부족하지 않은 컴퓨팅 파워를 가지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가 보편화되면서 더 이상 장소와 시간의 제약에서 얽매이지 않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라고 하는 물리적인 장비(HW, SW 등)의 구축이나 도입없이도 필요할 때 사용할만큼만 사용할 수 있는 컴퓨팅방식이 확산되면서 업무처리에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을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게되면서 꼭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공간에서 업무를 처리하지 실시간으로 필요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변하고 그러한 가치를 높이고 지킬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과 기기, 클라우드 등과 같은 ICT가 접목되면서 자연스럽게 일을 효율적으로(Work Smart)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기관 그리고 개인들이 스마트 워크에 관심을 갖고 일상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 입니다.


Working Smart, Not Hard
Working Smart, Not Hard by s.yum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스마트워크가 무엇인가


스마트워크는 종래의 지정된 업무공간인 사무실의 개념을 탈피하여, 다양한 장소와 이동환경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효율적으로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지향적인 업무 환경입니다. [출처 : 기업을 위한 스마트워크 도입/운영 가이드북, 2011.01, 방송통신위원회]


좀 더 쉽게 이야기하면 ICT를 활용하여 시간과 공간 그리고 기기의 종속과 제약에서 벗어나서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를 통해서도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스마트 워크입니다.


산업화 시대에 공산품을 생산하는데 효과적이였던 9 to 6의 업무시간, 정해진 업무공간 등의 획일화된 일하는 방식으로는 디자인이나 UX , 게임, SNS 등과 같이 무형의 지식자산을 생산해야 하는 시대에서는 더 이상 지식정보화 시대에서는 맞지 않습니다.


사무살을 벗어나서 까페나 도서관 등과 같은 새로운 환경에서 창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원격근무, 콩나물시루같은 대중교통이나 꽉막힌 도로에서 지친 상태로 출근하지 않고 탄력적으로 일하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탄력 근무시간 등과 같은 대안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스마트워크를 어떻게 도입할 것인가?


사실 이렇게 이야기하면 WBL이 더 깨어져서 퇴근후에도, 주말에도 심지어 휴가를 가서도 업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모바일 오피스를 도입한 몇몇 기업에서 이러한 사례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성공적으로 스마트워크를 도입하기 위해서 첫째로는, 스마트워크를 도입하는 것은 우리가 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고 집중적으로 해서 생산성을 높이고 관련 비용을 줄이는 것이 목표이지 지금보다 더 많이 일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는 것을 회사와 직원이 합의하여 공감대를 가져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신뢰가 필요합니다. 회사는 우리 직원들이 성실하게 자신의 업무를 잘 처리할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 하고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처리 과정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회사에서 알아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믿음으로만은 부족하기에 적절한 업무관리시스템과 평가와 보상시스템이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최적의 업무선택과 적절한 시스템의 선정입니다.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그리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유연한 근무방식이 스마트워크이기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ICT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선택한 업무가 효과를 거두기에 적합한 시스템 또는 서비스를 우리 회사의 문화와 방식에 맞춰 도입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ICT를 활용하여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서 유연하게 일하는 방식인 스마트워크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시스템과 서비스의 도입뿐만 아니라 일하는 방식에 대한 회사와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 그리고 고민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스마트워크에 대해서 이러한 고민을 하는 이유는 더 이상 얼마나 일하는 시간의 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하는 시간의 질이 중요한 창의 경제의 시대에 살고 있고 경쟁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박근혜 정부에서도 스마트워크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이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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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클라우드 스마트워크, 스마트워크 방법, 스마트워크 배경, 워크 스마트, 일과 삶의 균형

스마트워크 자료 모음

2013.01.02 16:06

* 개인적으로 모은 스마트워크 자료들입니다. 

* 자료는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 자료 삭제를 원하시면 댓글 또는 방명록에 남겨주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스마트워크 우수사례집


일자 : 2012년 4월

출처 : 한국정보화진흥원


- 2011년도 스마트워크 우수 기관ㆍ기업의 사례 소개

- 포스코, KT, 경인지방통계청, 한국수자원공사, 유한킴벌리, 대림산업 등


스마트워크사례집내지120402.pdf


미래지향적 업무수행을 위한 스마트워크 기술


발표자 : ETRI 박주영 박사

일자 : 2011년 1월 

출처 : HSN 2011 Program


- 스마트워크 정의부터 관련기술까지 정리


“미래지향적 업무수행을 위한” 스마트워크 기술.pdf


기업을 위한 스마트워크 도입/운영 가이드북


일자 : 2011년 1월

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 스마트워크 개념부터 스마트워크 도입을 위한 준비 사항, 도입 절차, 운영 방법, 도입 사례, 법제도 등 기업 이 스마트워크의 도입을 검토하고 추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중심으로 구성


20110104_기업을_위한_스마트워크_도입_운영_가이드북(최종)


스마트워크 기술과 표준화동향


저자 : 박승권, 이주한

일자 : 2011년 07월


스마트워크 기술과 표준화 동향.pdf


행정기관 클라우드 사무환경 도입 가이드라인


일자 : 2012년 5월

출처 : 행정안전부


- 사무처리에 사용되는 PC 환경과 관련된 클라우드 기술 가이드라인

- 표준모델(데스크톱가상화,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클라우드스토리지)소개, 모델 간 장단점 비교, 구축 및 운영 시 각종 고려사항 등



120514 행정기관클라우드사무환경도입가이드라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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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클라우드

iCloud를 통해서 그려볼 수 있는 미래의 사용자 환경

2011.12.16 18:30
매번 우리를 놀라게 하고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 환경까지 송두리째 흔들어놓는 애플은 쉽고 직관적으로 앞으로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게되는지를 광고 한편으로 잘 풀어내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많은 전문가와 어얼리 어답터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사용자 환경은 어떻게 될까라고 물어본다면, ‘모바일’, ‘클라우드’ 이 두 가지는 반드시 이야기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애플은 아이폰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세상인 모바일 환경을 알려주었고(창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 그리워요 스티브~), iCloud를 통해서 미래의 사용환경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플이 그리는 미래의 아니 지금부터 우리의 사용환경은 모바일과 클라우드가 결합된 모습입니다. 이러한 모바일과 클라우드가 결합된 미래 사용자 환경을 크게 2가지로 이야기해 볼 수 있습니다.

N-Screen

N-Screen이라는 것은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영화나 음악, 사진 등을 스마트폰에서 보거나 듣다가 이를 TV나 PC 또는 스마트 패드 등에서 그대로 이어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기술)입니다.

물론 위의 광고가 피부에 와닿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시간, 공간, 기기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사무실 PC에서 작업한 문서가 자동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와 동기화되어서 이동중에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폰에서 꺼내어 다른 사람에게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고, 집에서 급하게 수정한 내용을 별도로 USB에 저장하여 사무실 PC에 복사할 필요없이 수정된 내용이 자동으로 반영(클라우드 동기화를 통해서)됩니다.

개인적으로 모 통신사의 저장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늘 가방에 넣어다니는 USB를 꺼내어 사용한 기억이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아마도 모바일과 클라우드가 더 확산이 될 수록 USB는 예전에 플로피 디스크처럼 우리 주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유물처럼 될 것입니다.

저의 경험이 N-Screen의 정의와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진정한 N-Screen의 가치는내 컴퓨터나 사무실이라는 공간, 시간, 기기 등의 한계를 벗어난 자유로운 사용 환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Seamless

Seamless의 사전적인 의미는’(중간에 끊어짐이 없이) 아주 매끄러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과 3,4년 전에 제가 사용하던 PDA폰들은 데이터통신 요금에 관계없이 PDA폰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상태에서 사용이 명확하게 구분이 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역시도 제약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이폰 출시 이후 내가 지금 사용하는 어플이 온라인에서 동작하는지 오프라인에서 동작하는지 또는 온/오프 구분없이 동작하는지 구분하기도 어렵고 신경도 쓰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받은 이메일에 답장한 내용이 사무실 PC에서 사용하는 이메일 서비스에도 그대로 주고 받은 내용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는 물론 IMAP(Internet Message Access Protocol)이라는 프로토콜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IMAP이라는 프로토콜이 최근에 만들어진 통신규약도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 아니, 아이폰이 열어놓은 모바일 사용자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포털뿐만 아니라 기업/기관에서도 보편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이 아이폰과 앱스토어로 스마트 디바이스 제조사와 통신사들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면, 스티브 잡스는 이제 없지만 디바이스 + 앱스토어 + iCloud를 통해서 사무실과 집에서의 컴퓨터뿐만 아니라 TV, 냉장고 등과 가전제품의 패러다임까지도 미래의 사용환경(N-Screen + Seamless)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제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구색맞추기에 불과해 보이는 앱스토어가 거의 전부인 국내 통신사와 제조사들이 미래의 사용환경(N-Screen + Seamless)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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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클라우드 iCloud, 클라우드, 클라우드 컴퓨팅

MS의 SaaS 클라우드의 핵심, 오피스365

2011.04.30 02:15
클라우드 컴퓨팅하면 연상되는 것은 웹하드같은 저장공간이나 빌려쓰는 서버 정도입니다.

[출처 : http://bit.ly/ljiBfS]

저도 한때는 회사에 필요한 서버를 구입하고 OS를 설치하고 서버용 프로그램을 세팅하느라 밤을 새기도 했었는데 이때 문제는 내가 필요한 컴퓨팅 파워가 얼마나 되고 도입하는 서버가 적정한지에 대해서 용량산정을 해서 도입하지만 실제로 용량산정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지 않고 무엇보다 일일이 세팅하고 운영하면서 이슈가 있을때마다 들여야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서버나 네트워크와 같이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IT인프라 구축과 서버의 세팅이나 운영 등의 관리를 직접하지 않으면서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비용을 정산하는 방식이 대부분인데요.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쩌면 중소기업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핵심자산이 되어버린 서버나 네트워크와 같은 IT인프라를 외부에서 빌려쓴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 비용이나 관리의 문제와 상관없이 '어떻게 회사의 핵심정보가 들어있는 서버를 외부에 믿고 맡기는가?'와 같은 신뢰성이나 보안성에 대한 의구심이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에 걸림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서버를 클라우드로 빌려서 사용하거나 MS의 Hyper-V와 같은 가상화를 통한 클라우드 컴퓨팅 사례가 하나, 둘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은 초기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알고 있는 SMB나 startup 중에는 구글 앱스를 통해서 메일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구글 독스를 통해서 기업 내 협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모바일 환경이 일반화되고 스마트 디바이스가 보편화되면서 점점 더 일하는 공간으로서 사무실의 구분이 사라지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업무를 언제 어디서나 처리하고 있습니다. (노동자입장에서는 더 이상 9시 출근, 6시 퇴근 주5일 근무는 의미가 없어지겠죠? 슬픕니다. -_-)

그렇다면 기업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디서 본격적으로 시작될까요? 아마도 기업의 생산성 측면에서 시작될 것 같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생산성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는 무엇일까요?


네.. 하루에도 몇번씩 사용하고 있는 오피스 소프트웨어(이하 오피스)입니다.

오피스는 당연히 데스크탑에 설치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용자가 실제로 오피스가 제공하는 기능의 일부만을 사용하고 있고 무엇보다 설치를 해주고 업데이트와 페치를 지원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웹오피스라는 이름으로 오피스를 대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웹오피스가 오피스의 대체제인지 보완제인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웹오피스의 장점 중 하나라면 어느정도의 사용성(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기본적인 기능을 안정적으로 제공함)을 보장하면서 개별 설치나 업데이트, 페치를 신경쓰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많은 사용자를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뭐 구글 닥스나 조호 그리고 씽크프리 같은 웹오피스 업체에 대해서 정리하는 것보다 MS의 웹오피스 전략 아니 SaaS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을 파악하는 것이 SaaS 클라우드 컴퓨팅 나아가서는 전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성장성이나 방향성을 예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MS는 오피스 시장의 절대 강자로서 웹오피스는 오피스 365라는 이름으로 지난 4월 18일 17개 언어를 지원하는 베타 서비스를  38개 국가를 대상으로 시작했습니다.

[출처 : http://bit.ly/jTkDti]

오피스 365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OneNote)에 캘린더와 전자메일을 위한 익스체인지(Exchange)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트라넷 사용과 문서 공유를 위한 셰어포인트(SharePoint)와, 메신저, 온라인 회의, 그리고 음성/영상 통화를 위한 링크(Lync)도 제공(월 6달러의 비용으로)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안타깝게도 이번 오피스 365 베타 서비스에서는 한국이 제외되어 있는데요. 오피스 365의 기본인 오피스는 MS office WebApp인데, office.live.com에서 (MSN ID로 로그인 가능함)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MS office WebApp은 look & feel은 데스크탑 오피스를 따라가면서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가능한 기능만으로 추려서 제공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웹오피스를 오피스의 보완제로 포지셔닝하면서 동시에 웹오피스의 사용성을 극대화한 현명한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앞으로 더욱더 SaaS 형태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이 확대될수록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제공하는 기능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웃룩이나 캘린더 때문에 MS 오피스를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에서 웹오피스도 제공하게되면 기존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이라는 통신 환경의 변화와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쩌면 기업/기관이나 사용자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고 멀게만 느껴지는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미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보급되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라인업인데요. Private부터 Public까지 SaaS에서 IaaS까지 일관된 체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S 어쩌면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기업이라고 이야기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MS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보급과 성장에 비즈니스가 직접 연관되다보니 고민은 가장 깊은 회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과 방향을 벤치마킹하다보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단초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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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클라우드 MS 클라우드, 오피스 365, 웹오피스, 클라우드 컴퓨팅

국내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 동향

2011.04.20 18:30
클라우드 컴퓨팅의 Value는 무엇일까요?

우선 동영상을 보시죠.

일반 고객과 달리 기업 고객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고려하는 첫번째 이유는 '비용 절감'입니다. '쉽고 편리한 IT자원 운영 및 관리'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부분도 역시 '비용'과 관련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 고객입장에서 비용절감을 목표롤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를 선택할 때 기준은 신뢰할 수 있는 회사인가가 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서버나 소프트웨어 같은 IT자원 없이는 기업 업무를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는 필수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들은 SKT, KT,  LGU+와 같은 통신사를 중심으로 MS와 같은 전문 솔루션 벤더와 결합되어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요 플레이어들의 활동을 이해하려면 먼저 클라우드 컴퓨팅의 종류를 이해해야 하는데요.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하면 주로 구글 Docs와 같은 SaaS 모델이나 포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IaaS 모델에 대해서는 실제로 도입을 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MS Windows Azure(라고 쓰고 '애저'라고 읽습니다.)와 같은 PaaS 모델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MS의 클라우드 전략은 다음에 다시 다루겠습니다만 MS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자료를 공유합니다. 내용이 쉽지는 않지만 찬찬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MS Windows Azure와 같은 PaaS모델은 어쩌면 기업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해야 하는 경우 제일 먼저 고민해야 하는 부분일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주도하려고 하는 통신사들의 활동은 주로 SaaS와 IaaS 모델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KT

KT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천 데이터 센터를 통한 인프라 서비스(IaaS), 비즈메카와 유사한 플랫폼 서비스(PaaS), 시트릭스를 이용한 데스크톱 서비스, MS 오피스 365를 통한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개인 사용자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까지 클라우드 컴퓨팅 전 영역에 KT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미국 LA·뉴욕,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글로벌 콘텐츠배포망인 CDN(Content Delivery Network)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였고, MS의 오피스365 서비스도 KT를 통해 국내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MS 오피스 365는 기존의 BPOS(Business Productivity Online service)가 이름을 변경한 서비스인데, MS 워드, 파워포이트, 엑셀, 아웃룩 등을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서 구글 Docs의 경쟁 서비스라고 할 수 입니다.

또한 가상화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인 시트릭스를 통해서 제공하는 데스크톱 가상화는 윈도 기반의
사용자 개인의 업무용 컴퓨터를 클라우드(중앙서버)에 두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인터넷으로 접속해 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클라우드는 새롭게 나타난 기술이 아님에도 다시 떠오르는 배경에는 바로 모바일 환경 및 스마트 디바이스의 급속한 보급때문입니다. 또한 가상화 기술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사용성 측면에서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 될 수 있는데 이와 관련된 KT의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LGU+

한때 TV광고에 나오는 카피로 유명했던 '줘도 못 먹나?'에 해당하는 것이 LGU+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비록 통신시장 점유율은 3위에 불과하지만, 웹하드라는 웹하드 시장의 1위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는데요. 어쩌면 LGU+ 이상철 부회장님 말씀처럼 '돈이 없어서' 그렇다면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클라우드 기반 N스크린 서비스인 'U+ 박스'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의 컨버지드 홈(converged Home) 서비스를 확산시키는 것과 함께 SaaS 형태의 스마트SME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소기업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우 MS와 제휴를 통해서 중소기업 대상의 SaaS 표준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산업별 SaaS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또한 윈도우 폰 기반의 모바일 오피스를 활성화하고 SaaS 플랫폼과 비즈니스 모델의 해외수출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는데요.

주로 중소기업에서 업무용 자료 공유를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웹하드(http://www.webhard.co.kr)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LGU+의 경우 중소기업을 위해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라인업에 따라 그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SKT

모든 통신사들이 '탈통신'을 외치는 이유는 앞으로는 더 이상 '통화료'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것이라는 위기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SKT도 역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KT나 LGU+와는 달리 매우 독특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T 클라우드 비즈'는 클라우드 호스팅과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가 결합된 IaaS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비즈니스 플랫폼인 ‘T 비즈포인트’를 통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T 비즈포인트'의 경우 단순히 그룹웨어나 오피스를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도서요약 정보를 제공, 업무 서식 제공, 금융, 경영 등의 실제로 중소기업에서 직접하기 힘든 분야들에게 대해서 전문 기업과 제휴를 통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클라우드 컴퓨팅이 IT차원의 접근이여서 자칫 운영 효과 측면에서 부족한 부분을 매꿔 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적절한 IT기술과 컨텐츠 및 외부 자문 영역이 결합된다면 진정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러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들 중에서 통신사를 중심으로 이야기한 것은 앞서도 말씀드린대로 '탈통신'을 외치는 통신사 내부의 절박한 상황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대해서 적극성을 띠고 있기에 통신사들의 전략을 통해서 향후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방향을 읽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국내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어떻게 전개될까요?

아마도 클라우드 호스팅이나 저장과 같은 IaaS 모델을 중심으로 보급이 시작되어서 VDI와 PaaS 모델의 성숙도에 따라서 SaaS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결국 클라우드 컴퓨팅의 꽃은 SaaS를 통해서 피어날 것인데 과연 그 시점이 언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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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클라우드 cloud computing, MS hyper-v cloud, MS Windows Azure, 클라우드컴퓨팅

  1. 잘 읽었습니다.

  2.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

왜 모두들 클라우드 시장에 뛰어드는 걸까요?

2011.04.11 23:47
얼마전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런칭되자 바로 네이버에서는 사용자 1인당 저장 용량을 30GB로 전격적으로 늘리면서 대응합니다.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포털 뿐만 아니라 통신사들도 다양한 클라우드 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SKT는 Management, HR, 마케팅 등의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서 구글 앱스 등을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KT는 U클라우드를 통한 인프라 기반의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의 경우 한국MS와 공동으로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기업용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출처 : http://blogs.msdn.com/b/stevecla01/archive/2010/02/01/microsoft-and-cloud-interoperability.aspx]


그런데, 왜 모두들 클라우드 컴퓨팅에 승부를 거는 걸까요?

내 컴퓨터에 저장공간이 부족해서 하드를 추가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하드 디스크를 <구입>한다고 하면 RPM은 뭐고 Buffer는 뭐고 그리고 내 컴퓨터가 SATA인지 SATA II인지 무엇보다 앞으로 얼마나 데이터량이 늘어날지를 고려해야 하고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겨우 하드 디스크를 <구입>한 뒤에는 내 컴퓨터에 <설치>를 해야 하는데, 외장형 하드 디스크라면 그냥 전원을 연결하고 SATA 또는 USB포트로 연결하면 되지만(안타깝게도 비어있는 포트가 없다면, 또 다른 이슈가 생기게 됩니다.) 내장형인 경우 데스크탑을 열고 데이터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을 찾아서 연결해야 이제 인식해서 사용할 준비가 끝난 것입니다.

[출처 : http://www.iclub.co.kr/lecture/read.html?num=731&page=2&key=]


실제로 하드디스크를 추가하는 이런 일은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엄두도 못내고 주변에 컴퓨터 잘하는 사람에게 부탁을 합니다만, <구입>부터 <설치> 그리고 이용을 하려면 적어도 구입, 배송, 설치까지 생각한다면 2,3일 이상 걸리는 일입니다.

단순히 저장공간을 늘리는 일에도 어렵지는 않지만 이런 번거롭고 신경쓰이는 일들이 생기는데요. 기업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평소에 놀고 있는 것 같은 IT부서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단순히 저장공간 늘리는 일에도 개인 사용자들에 비해 훨씬 더 복잡하고 연관된 업무도 많아지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번거로움을 없애고 별도의 작업 없이도 바로 즉시 저장공간이나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추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핵심입니다. 즉,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기업들이 필요한 만큼의 저장공간과 소프트웨어를 빌려 쓰면 고가 장비를 일일이 구입할 필요가 없어 IT 자원을 최대한 아껴쓸 수 있다는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이 주목받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얼마나 클라우드 컴퓨팅이 우리 곁에 다가왔는지, 국내에서는 어떤 클라우드 비즈니스가 전개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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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클라우드 cloud comuting, Microsoft Cloud, 클라우드 컴퓨팅

개인용 클라우드 경쟁에 뛰어든 다음 커뮤니케이션

2011.03.07 19:00
왜 클라우드 서비스가 필요할까요?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디바이스의 컴퓨팅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고 모바일 환경이 예전에 비해 훨씬 쾌적한 속도가 가능해지면서 이제는 내 디바이스와 다른 사람의 디바이스의 구분이 의미가 없어져갑니다.

하지만, 이런 외부 환경과 관계없이 사용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개인 사용자들의 각종 데이터입니다. 내 PC에 저장된 문서를 가져와야 작업을 할 수 있고 작업 결과물을 전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어쩌면 개인용 클라우드 시장은 필연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3월 3일 다음 커뮤니케이션 ‘다음 클라우드’ 베타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용량은 20GB로 10GB 용량을 제공하는 네이버 N드라이브의 2배입니다. 참고로 KTu클라우드에서 아이폰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용량도 20GB입니다.

다음 클라우드에 올릴 수 있는 파일 한 개의 크기는 200MB(N드라이브와 동일)이지만, 스마트업로더를 추가로 설치하면 최대 4GB 크기의 파일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왜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승부를 거는 걸까요?

이미 국내에서 웹하드라는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던 LGU+, 이스트소프트의 비즈 하드와 같은 전문적인 스토리지 서비스 회사이외에도 MSN Skydrive, 네이버 n드라이브,  KT Ucloud 등과 같이 통신사와 포털들이 경쟁적으로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너도 나도 클라우드에 승부를 거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동일한 개인 사용자의 데이터를 액세스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는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클라우스 비즈니스의  기반이자 개인 사용자를 묶어두기에 더할 나위 없이 유용한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장형 클라우드 서비스의 사용자는 크게 기업(단체) 고객과 개인 고객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업(단체)고객은 기업에서 협업을 위해서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다 보니 "공유" 가 매우 중요한 기능입니다. 다음 클라우드에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 사용자들이 저작권이 있는 파일(음원, 영상 등)을 공유하는 이슈가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다음의 대응이 궁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개인 고객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동기화(synchronization)" 입니다. USB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같은데요. 내가 주로 사용하는 데이터에 대한 최신 정보가 클라우드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출처 : http://daummail.tistory.com/317]


다음 클라우드에서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설치하면(맥/윈도우 모두 지원) 클라우드 폴더가 생겨서 자동으로 동기화가 이루어집니다.

출처 : http://daummail.tistory.com/317


당연히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설치한 여러 대의 디바이스와 동기화가 이루어지는데요. 아직 모바일 기기는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지원한다고 합니다.

다음 클라우드의 차별화 포인트는

다음 클라우드는 후발주자로서 고민이 반영된 것 같은데요. 실제로 제가 드롭박스나 KT u클라우드를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출처 : http://daummail.tistory.com/317]


내가 클라우드에 저장해 놓은 파일에 대한 버전 관리인데요. 저같은 경우에 문서 작업을 할 때마다 버전을 별도로 업데이트를 해서 과거 버전을 파이널이 나오기전까지 가지고 있으면서 재활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제가 실수로 삭제하거나 최신 버전 파일이 아닌 과거 버전 파일을 활용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기능입니다.

[출처 : http://daummail.tistory.com/317]


또 하나는 히스토리 관리입니다. 요즘 왠만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파일 갯수가 수천개, 수만개에 이르다보니 내가 내 PC에 파일을 저장할 때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 내가 어떤 파일을 어디에 저장했는지, 어떤 파일을 어느 폴더로 옮겨놓았는지를 히스토리로 볼 수 있는 기능은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음 클라우드에 기대하는 것은

제가 생각하는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지향점은 "나의 모든 디지털 자산을 쌓아 놓는 곳"입니다. 이를 위해서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필요한 것은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우선 당장은 USB 메모리와 경쟁해서 이겨야 합니다.

보안을 강화해서 인증서를 믿고 보관할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추가로 필요한 경우 클라우드의 내용을 제3의 매체로 구울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2. 내 온라인 자산(Online Property)에 대한 저장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온라인 자산이라 는 것은 북마크, RSS주소들, 내가 쓴 까페의 글, 블로그 포스트, 트윗, 페이스북의 포스트 등을 말합니다. 현재는 여러 곳에 흩어져있지만 나의 모든 온라인 활동 및 관심사는 소유자인 내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기본적인 온라인 자산에 대한 백업으로서 역할을 해야 합니다.

3. 온라인 자산과 연동(액세스 + 업데이트)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Read는 주로 사용되는 전자문서인 워드, 액셀, 파워포인트, PDF, 아래아한글에 대한 뷰잉이 지원되어야 합니다. 모바일 기기에서의 사용성을 고려하면 기본이 될 것입니다. 추가로 각종 이미지에 대한 뷰어와 OPML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편집은 간단한 오탈자 수정부터 시작해서 웹오피스 수준의 편집까지 고려되어야 하고 무엇보다 기존 타 서비스(블로그, 까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연동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동영상에 있어서는 인코딩 내장형 플레이어를 고려해야 합니다.

4. 검색

사실 개인용 클라우드의 핵심은 저장이고 수 많은 데이터가 쌓인다면 당연히 고려해야 할 것은 검색입니다. 이 검색은 윈도우즈 탐색기에서 제공하는 저질스런 파일 검색이 아닌 맥에서 제공하는 Spotlight 정도 수준의 검색이 필요합니다.

5. 소셜 네트워킹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자리를 잡게되면(물론 저작권 이슈까지) 동일한 음악이나 동영상을 매개체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기능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셜 네트워킹이라는 것이 결국은 정보 등과 같은 매개체로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것이기에 당연히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아직 클라우드 서비스를 그저 예전에 경험해 본 웹하드 정도로 생각하고 계시다면, 내가 주로 사용하는 폴더 중 하나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폴더로 이용해 보십시오. 만약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이동이 많거나 회사나 학교의 작업을 집에서도 바로 하고 싶다면 이용해 보세요.

내 PC라는 하드웨어의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 더 이상 장소나 기기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불편함은 아직 남아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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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클라우드 개인용 클라우드, 다음 클라우드,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1. 구글 지메일 삭제 사태에서 보듯 어디까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활용하고 따로 백업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늘 것 같네요.

  2. 앞으로 클라우드는 가상화와 함께 피할 수 없는 흐름이 될 것 같아서 어쩌면 지금 PC를 사용하면서 바이러스나 해킹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처럼 여러 이슈에 노출될 것 같습니다.

    ^^

  3. 안녕하세요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그렇다면 USB 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지요~?
    클라우드 서비스도 발전하겠지만 USB 도 말씀하신 버전 관리와 히스토리를 내장한 웹 브라우저 형식으로 발전한다면 어떨까요?

    요새 USB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겠끔 나오는 포터블 프로그램이 있어서 말씀하신 문서, 사진, 동영상의 편집이나 사용은 편하구요.. 맥의 스포라이트 처럼 증분검색과 히스토리, 버전 관리를 해주는 것만 해결해준다면..?

    '웹에 접속을 해야하는 것'처럼 '들고 다니는 것'이 비슷하게 귀찮다고 본다면, '공유'의 가치가 결정적일 꺼 같기도 하구요.. 거의 핸드폰 걸이 수준으로 하드웨어적으로 부담이 작아지고 용량도 100G 수준으로 올라가면 치열해질 꺼 같은데 흥미롭습니다

  4.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USB메모리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할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의 보급이 단순히 PC의 보조 기기가 아닌 대체 기기가 될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클라우드 때문일텐데요.

    그런면에서는 USB메모리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지 않을까요?

USB메모리의 강력한 경쟁자 클라우드 서비스

2011.01.18 07:30
아이패드때문에 요즘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하나 있습니다.

드랍박스(http://www.dropbox.com)라고 하는 파일 동기화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웹 기반의 파일 공유 서비스입니다.


윈도우즈뿐만 아니라 맥과 리눅스 그리고 모바일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설치를 하면 아래 사진처럼 파인더(윈도우즈의 탐색기)에 폴더가 생기고 화면 화면 상단에도 퀵링크가 생깁니다.
 

작업을 하다가 드랍박스 폴더에 파일을 저장해 놓으면 내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아이패드 등에서 쉽게 열고 편집기가 있다면 편집까지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설명을 드리면, 기존에 있던 웹하드와 뭐가 다르냐고 하시겠는데요. 웹하드와 많은 분들이 가지고 다니는 USB메모리가 같은 저장장치이지만 사용하는 목적이 완전히 다릅니다.

[출처 : http://www.ki-hyun.com/tt/29]


기존 웹하드가 팀이나 조직에서 자료를 공유하여 협업을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반면 위의 사진처럼 주로 휴대폰에 달고 다니는 USB메모리의 경우 개인적인 백업장치이자 자주 사용하는 자료의 저장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USB에 담고 다니는 자료나 공인인증서 등을 통해서 최소한의 개인 사용환경을 유지하게 됩니다.

개인의 사용환경이라는 애매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만 드랍박스나 KT 유클라우드의 서비스를 사용해보면 개인의 파일을 언제, 어디서나 액세스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Seamless User Experience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eamless라는 것이 요즘과 같은 모바일 환경에서는 매우 중요한 키워드인데요. 언제 어디서나 어떤 디바이스로든지 내 정보나 자료에 액세스하고 소비하고 편집이 가능하기에 나만의 가상 저장공간이 없다면 일일이 데스크탑, 노트북, 테블릿, 스마트폰 등의 자료를 동기화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저장장치들은 수동적인 장치로서 저장이나 백업으로서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요. 모바일 시대에서는 수동적인 저장장치는 일일이 동기화를 해주어야 하는 불편함때문에 더 이상 사용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최근에 KT유클라우드의 경우 데이터 요금제 사용 고객에게 무료로 20GB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20GB라고 하면 왠만한 파일이나 자료를 담아놓고 사용해도 됩니다. 거기에다가 약간의 비용을 내면 추가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데요.

동영상이나 음악 파일도 올려서 사용하고 공유까지 한다면, 더 이상 웹하드라고 불리우던 수동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말그대로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모바일 시대의 중심 서비스가 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개인 자료나 파일을 저장해 놓는다고 하면 이보다 더 효과적인 lock-in 서비스도 없습니다.

여기에 편집기능이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붙여 놓는다면... 상상해 보세요.

그래서 통신사나 포털이나 너도 나도 저장 중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데요. 더 이상 핸드폰에 USB메모리를 주렁 주렁 달고 다닐 필요가 없어집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USB메모리의 경쟁자가 아니라 대체재가 될 것입니다. 과연 클라우드 서비스는 USB메모리만 대체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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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클라우드 USB메모리, 드랍박스, 유클라우드, 클라우드

  1. Blog Icon
    mog422

    글쎄요..통신 환경이 지금보다 나아진다면 모를까 usb의 속도는 따라잡을 수 없을거같은데요.

  2. USB 메모리를 통한 전송속도만 놓고 보자면 여전히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전반적인 사용경험을 놓고 보자면 USB메모리를 꺼내서 USB포트에 연결하고 사용하는 것은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같은 기기에서의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더 이상 비교대상이 되기 어렵지 않을까요?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는 시대를 넘어서다.

2010.07.15 08:00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면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 와 ~"

이 동영상을 보고 난 후 대부분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대단하죠?

단순한 eBook 리더라고 생각했던 iPad에서 Keynote[각주:1]를 단순히 돌리는 정도가 아니라 편집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을 줄 몰랐습니다. 무엇보다 Keynote 프로그램으로 프리젠테이션을 만드는 저에게는  Keynote App이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iPad은 '읽기, Read'를 위한 기기라고 생각했겠지만, 위의 동영상을 보면서 iPad을 과연 Read Only라고 부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요가 공급을 창출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경제학자 케인즈의 말인데요. 경제의 기본 원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단지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기기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고객들에게 <공급>하여 <수요>를 만들어내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혁신을 만들어내는 회사가 애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iPod, iPhone을 거쳐서 iPad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초라고 할 수 없는 기기들이였는데요. 말그대로 카테고리 킬러가 되거나(iPod, iPhone)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버리는(iPad)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사실 iPad을 보면서 과연 이 기기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면서 확실할 수 있는 것은 그동안 많은 기업과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던 <클라우드 컴퓨팅>시대가 시작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iPhone으로도 구글 캘린더, 주소록 그리고 이메일과 연동을 하면서 특정 PC들에 한정되어 연동이 가능했던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섰는데, iPad을 통해서 구글 앱스와 같은 웹 오피스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물론 제공하는 키보드 입력이 다소 불편할 수 있겠지만,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자신의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문서를 편집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기기가 iPad인 것 같고 무엇보다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가져올 클라우드 컴퓨팅의 세상이 어떠할지 궁금한데요.

여러분은 iPad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덧) 그나저나 빨리 iPad이 국내에도 정식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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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Apple의 office program suite인 iWork에 포함된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 - Pages, Numbers 그리고 Keynote로 구성되어 있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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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클라우드 iPad, keynote, 클라우드 컴퓨팅

  1. 안녕하세요 ~ 좋은 소개 글 잘 봤습니다

    아 PDF된 논문도 보기 좋을 꺼 같고.. PPT(? 키노트 확장자가 뭔가요 ㅋ)로 된 파일도 보면서 연습할 수 있어도 발표할 때도 도움이 될꺼 같네요

    하루빨리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더불어서 이 제품을 따라잡기 위한 타 제품들도 하루빨리 개발이 시급합니다!!

  2. Keynote 파일의 확장자는 key입니다.

    아이폰4 출시 연기되는 것을 보면 아이패드도
    도입이 늦어질 것 같아서...좀 짜증납니다. ^^;;

    아이폰의 출시로 우리나라 모바일 생태계자체가 변화된 것처럼
    아이패드 출시로 큰 변화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MS office 2010 - 변화의 징조

2010.05.25 12:26
드디어 MS office 2010이 출시 되었습니다.

[출처 :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5/19/zdnet20100519111557.htm]


2007년 10월 기준으로 MS office의 전세계 매출규모는 100억 달러정도(환화 기준 13조원 - 환율 1300원 기준)[각주:1] 입니다. 전세계 오피스 프로그램 시장의 98%를 차지하고 있는 압도적인 강자입니다.

그런데, 최근 발표된 MS office 2010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놀라운 것은 다름 아닌 웹/모바일 접근성과 협업(Collaboration)입니다.

PC라고 부르는 데스크탑을 새로 사거나 새로 설치를 하는 경우 OS 설치를 마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오피스를 까는(설치하는) 일입니다. 데스크탑 S/W의 대표인 오피스에서 웹 접근성과 협업 기능이 추가되다니...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놀라운 일이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제가 왜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하는지 말씀드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PC에서 웹과 모바일로

우선 PC라고 하는 것은 잘 아시는대로 Personal Computer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개인용 기기라는 것인데요. 개인용 컴퓨터에 가장 먼저 설치되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오피스 프로그램은 전통적으로 개인이 이용해서 작성하고 출력했고 그 결과물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철저하게 개인을 위한 프로그램이였고 개인만 사용하게 되다보니 자신이 원하는 설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디스크에 설치를 하고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컴퓨팅 파워가 약한 넷북에서는 파일 크기가 큰 파워포인트 파일을 여느것에 제약이 있으만큼 원활하게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낮은 사양의 컴퓨터에서는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PT를 위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애플 iWork의 Keynote라는 프로그램과 MS의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입니다. 외부 강의나 PT를 위해서 만들다보니 보통 수십 MB 이상의 크기여서 왠만한 PC에서는 제대로 열지도 못합니다.

물론 저처럼 헤비하게 사용하는 사용자는 일부이겠지만, MS에서 말하는 최소사양에서는 제대로 작업을 할 수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철저하게 개인의 사용용도와 PC사양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 오피스 프로그램이 구글 독스와 같은 웹 오피스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패러다임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내 PC에서만 했다면 지금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도 웹만 접속할 수 있다면 사용이 가능한 웹 오피스가 실현이 되었습니다.


2. 오피스 자료 소비 방식의 변화

어떤 분들은 웹 오피스 이야기를 드리면 꼭 데스크탑용 오피스와 비교를 하면서 특정 기능의 가능여부와  웹 오피스의 효용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합니다.

앞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헤비한 사용자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오피스에서 제공하는 기능 중에서 얼마를 사용할까요? 웹 오피스에서 제공하는 기능만으로도 충분한 사용자들이 훨씬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오피스의 사용방법이 바뀌고 있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오피스의 핵심은 출력을 잘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원래의 목적인 기록이나 저작을 위한 기본 기능과 관계없이 출력을 했을 때 잘 보이고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것에 많은 기능이 추가되고 강조되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출력물이 많이 활용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점점 오피스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정보에 대한 소비 방식이 단순한 출력에서 벗어나서 파일 그대로를 전달하고 사용합니다. 출력하여 이루어지던 보고서도 빔 프로젝트 등을 이용해서 함께 같은 화면을 보면서 보고하거나 이메일 등을 이용하여 전달이 됩니다.


3. 개인에서 협업으로

지금까지 오피스 프로그램을 통한 협업이라는 것은 각자의 PC에서 작성한 자료를 출력하여 공유하고 각자의 자료를 업데이트 하거나, 각자 작성한 파일을 취합하여 한 사람이 편집하는 방식으로 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협업이 가능한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점점 더 PC를 넘어서는 공동 작업 가능한 기능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변화의 증거로  40대 50대 사용자들의 핸드폰에 달려있는 USB메모리를 이야기 합니다. 회사나 학교에 PC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오피스로 작성된 파일을 이메일이나 메신저 또는 웹하드나 USB 메모리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부 어얼리 어답터들만이 사용하던 방식을 이제는 보편적인 방식으로 변하면서 꼭 내 PC가 아니어도 내가 자료를 내가 언제 어디서나 접근하고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개인이 만들어서 사용하던 오피스 파일을 다른 사람들과의 협업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접근하고 전달할 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 가장 보편화된 것은 USB메모리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그만큼 PC용 대표 프로그램인 오피스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가지고 공유하고 협업하는 것이 이제는 일반화되었다는 것입니다.

구글 앱스, 한컴 씽그프리나 조호와 같은 웹 오피스 서비스가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만, MS Office 2010이 가져오는 변화는 단순히 웹 오피스의 영향으로 데스크탑 오피스가 변화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혀 다른 게임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운동장이 바뀌는 거죠.

데스크탑에서 오피스 프로그램을 MS office를 사용할 것이냐? 아니면 웹 오피스를 사용할 것이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알게 모르게 오피스 프로그램을 통해서 생산하는 자료의 생산 방식 그리고 유통하고 소비하는 방식이 데스크탑의 한계를 벗어나고 있기에  MS도 자신들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경기장에서 발을 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은 오피스와 웹 오피스라는 용어가 혼재되어 사용하지만, 이런 새로운 방식의 정보의 생산, 유통 그리고 소비하는 방식에 대한 서비스(네..SaaS로서 서비스)가 출현하고 포지셔닝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점에서 MS office 2010의 대표적인 특징인 협업과 웹/모바일 액세스 지원은 모바일과 소셜 네트워크(협업이라는 관점에서 국한해서 봐도)라는 장강(長江)의 물결을 거스르지 못한체 시작된 변화의 첫 걸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덧1) 커피숍에서 블로깅하는 것이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싸하지만, 영 진도가 안나가네요. ㅎ

덧2) 조만간 왜 지금 웹 오피스가 중요한지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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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처 : SW 산업동향, 2007.10, KIPA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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