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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 글래드웰3

다윗과 골리앗 공학을 전공하고 회사에서 개발을 맡고 있는 사람들의 환상 중에 하나가 좋은 제품을 만들면 가장 많이 팔릴 것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모자란데도 불티나게 팔리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면서 속이 뒤집히고 머리가 아픈 경험을 들을 한번씩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소위 돈도 없고 빽도 없고 사람도 없는 '언더독'이 승리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언더독들이 어떻게 승리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같은데, 읽다보면 통찰력이 느껴지는 저자가 있습니다. 바로 말콤 글래드웰이 바로 그런 작가인데요. 그의 전작인 나 때문에 개인적으로 고민을 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읽어보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통찰력을 보여주는데, 실제 업무에 적용하려고 .. 2015. 3. 24.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이 책은 말콤 글래드웰의 책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무조건 새 책이 나오면 사게되는 저자 중 한 명인데요. 이 분의 명작 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도 좋았지만, 최근 국내에서 출판되었던 는 다른 분들은 뭐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덜 숙성된 맛이 드러나는 책이였습니다. 2009/08/07 - [독서일기]아웃라이어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 말콤 글래드웰 지음, 김태훈 옮김/김영사 이 책도 출간된 것을 보자마자, 바로 주문해서 읽어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억수로 실망하다가 뒤로 갈수록 가속도가 붙더니 금새 다 읽어버렸던 책이었습니다. 전작이었던 의 아쉬움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책이였는데요. 저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송되는 'How do they do it'이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요. 예를 들면 S.. 2010. 4. 14.
[독서일기]아웃라이어 ★☆☆☆☆ -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이 책을 두 권이나 샀다. 정확하게는 영어로 사서 보다가 도무지 말콤 글래드웰의 전작들에 비해서 임팩트가 없어서 내 짧은 영어가 문제인가 보다 싶어서 다시 한글로 된 책을 사서 보았다. 아웃라이어(OUTLIERS)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말콤 글래드웰 (김영사, 2009년) 상세보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 굳이 사서 볼 필요 없다. 꼭 보겠다면 2장 1만 시간의 법칙만 보면 된다. 1만 시간의 법칙이 뭐냐 하면,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려면(아웃라이어가 되려면) 최소한 1만 시간의 노력을 하면 된다는 것이다. 1만 시간이라고 하면 감이 없는데, 이 책에 의하면 하루 3시간씩 10년이 지나야 1만 시간을 채울 수.. 2009.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