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터치바 13인치1 크리스마스 선물, 맥북프로 13인치 터치바 개봉기 사과농장주(맥북에어, 아이폰,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2, 애플 와치2 등)로서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이상한 키감의 키보드에 쓸데없이 터치바를 달아놓은 그리고 외장 기기는 어떻게 쓰라고 선더볼트 3이라고 부르는 USB-C 포트만 있는 신형 맥북프로를 덥석 구매했다. 높은 생산성을 위해서 맥북프로 15인치를 쓰다가 하루에도 여러 곳을 다녀야 하는 디지털 노매드 입장에서 어깨가 빠질 것 같은 무게에 포기하고 맥북 에어 13인치로 기변했었다. 하지만,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적응된 눈에 맥북 에어의 뭉개지는 폰트는 보기가 힘들었다. 거기다가 제공하는 해상도는 그전에 사용하던 맥북프로 15인치 모델과 비교하면 낮다 보니 답답함을 견딜 수가 없었다. 기존 맥북 에어 13인치 모델보다 20g 무거운 1.37kg.. 2016.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