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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서치2

악평 많은 사업체 걸러내는 구글?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최근 뉴욕타임즈에 보도되었던 데코마이아이즈(DecorMyEyes) 쇼핑몰의 깡패짓(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주문했으나 다른 물건밖에 없다고 하면서 결제 취소를 하면 고객 주소를 아니까 가만 두지 않겠다는 등등)때문에 구글은 검색결과에서 악평 많은 사업체를 걸러낸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 구글 검색엔진, “악평 많은 사업체 걸러낸다” 이번 사건(?)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된 것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구글은 소셜 서치의 특징을 잡아가기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중에서도 1) 사람들이 많이 언급한 컨텐츠, 2) 대화기반의 감성분석 인데요. 사실 구글 검색결과가 사용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인정을 받은 것은 'PageRank'라는 핵심 알고리.. 2010. 12. 7.
소셜서치의 진화 어제 발표된 네이버의 개편이나 실시간 검색, 시퀀스 검색은 충분히 이슈가 될만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비해 반응이 뜨겁지 않아보입니다. 아마도 세상은 모바일이나 소셜 네트워크를 향해 달음박질하는데, 네이버는 그런 변화에서 약간 비켜선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네이버가 예전 같지 않아 보이는 것이 저만 그런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네이버라면 이쯤되서 소셜서치라는 키워드를 들고 나올거라고 기대했습니다만, 너무 유행을 쫓는 것 같아서 그런가요? 소셜이라는 얘기는 어디에도 없네요. (물론 기존 카페나 블로그, 미투데이 등이 있으니까 새삼스러운가요? ㅎㅎ) 지금까지의 소셜서치 지금까지의 소셜서치는 두 가치 측면에서 정의되고 발전되어 왔습니다. 1) 사용자들간의 협업을 통해서.. 201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