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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3

클라우드 오피스를 활용한 스마트워크 지난 6월에 코엑스에서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에서 주최하는 2013년 제1차 클라우드 핫이슈 세미나에서 세션을 맡아서 '클라우드 오피스를 활용한 스마트워크'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스마트M테크쇼 기간 중에 열린 프로그램 중 하나였습니다. 여러 유명하신 강사님들 사이에서 강의를 하게되었는데,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관련 외부 강의는 올해만 벌써 세번째인데 '클라우드'라는 핫트렌드와 관련된 강의여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행사장 내부에 마련된 세미나 공간이여서 얼마나 오실까 생각했습니다만, 시간이 되자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전시 부스의 소음이 그대로 다 들리고 시원하지도 않아서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이날 발표한 내용은 클라우드 오피스를 활용한 스.. 2013. 7. 11.
함께 쓰는 노트, wenote 오랫만에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 왔습니다. 블로거 간담회 참석요청이 와도 예전처럼 열심히 참석하지는 않는데,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여서 불타는 금요일 저녁시간을 내서 참석하였습니다. 함께 쓰는 노트라고 하는 wenote 서비스입니다. Wescan이라는 명함인식 서비스로 유명한 위스캔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서비스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 IT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인 스마트워크가 확산되면서 주요 기업에서 많이 도입한 기능 중 하나는 '화상회의'기능입니다. 원격지에 있는 사업장과 본사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많이 도입을 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현장에서 얼굴을 맞대고 회의하는 실감은 안나도 굳이 출장을 오고갈 필요없이 회의 등을 진행할 수.. 2013. 3. 27.
스마트워크는 계속되어야 한다 스마트워크는 대세이다. 이명박정부가 집권하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그리고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 중 하나는 '정보통신부'가 사라진 일입니다. 정보통신부의 많은 업무가 여러 부서에 이관되었지만 ICT기반의 혁신과 발전의 기회를 많이 놓친것 같아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정보통신부'가 사라졌음에도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하던 주제 중 하나가 '스마트워크'입니다.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서 라는 주제는 계속해서 박근혜정부에서 이이서 추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스마트워크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마트워크가 단순히 정책적인 목표나 트랜드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여러가지 변화들이 일하는 방식도 스마트하게 일하는 것으로 바뀔수 밖에 없도록 하기 때문.. 2013.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