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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독3

남자의 물건 좋은 책이란 무엇일까요? 많은 배움이 있어야 하고 재미가 있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읽는 이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대'라는 것이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책을 고르는 것이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래서 수박을 살 때 조금 맛보는 것처럼 서점에 나가서 책을 미리 살펴보고 사게 됩니다. 최근 논란이 된 책 사재기를 통한 베스트셀러 만들기는 온라인 서점으로 책 유통의 패권이 넘어간 뒤에 출판업계에 소문으로 떠돌던 이야기여서 개인적으로 가급적이면 베스트셀러는 가급적이면 사지 않으려고 했고 나름 유명한 베스트셀러였던 이 책도 역시 외면을 하다가 최근에야 읽으면서 깊은 공감을 하게된 책입니다. [출처 : http://www.ododoc.com/cma/st.. 2013. 5. 20.
임원의 조건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꿈은 임원이 되는 것일 것 같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자기만의 사업을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비슷한 꿈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사업을 했었지만 앞으로 계획 중 하나가 전문 경영인의 길을 걷고 싶다는 것도 있어서 어떤 사람이 임원이 되고 전문 경영인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지금 모시고 있는 임원분을 비롯해서 주변에서 만나뵙게 되는 기업의 임원이나 전문경영인들의 개인적인 캐릭터, 일하는 방식,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등을 유심히 살펴보고 한번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2011/12/30 - 어떻게하면 별을 달 수 있을까 이 책은 농협중앙회 상무, 강원도 정무부지사,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역임하고 는 책으로 유명하신 조관일님이 최근에 새롭게 출간하신 책입니다. 저자 본인이 기업의 임원과.. 2013. 3. 21.
전자책서비스 오도독 이용후기 저는 책을 너무 좋아해서 오히려 전자책은 자주 이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좋은 책은 잘 읽고 소중하게 보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잘 읽고 난 책을 책꽂이에 가지런히 모아두는 것이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누군가는 모자라는 지식의 열등감의 표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나 이만큼 책 읽었다 하고 과시한다고) 뭐 블로그에 책 읽고 글을 쓰는 것도 어떻게 보면 나 이만큼 책 읽고 있다고 자랑하는 것일 수 있지만, 어찌됐든 좋은 책은 읽고 감상을 남기고 소장하는 것이 저만의 독서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좋은 책을 전자책으로 읽고 전자기기에만 놔두는 것이 여러 가지로 썩 내키는 일은 아닙니다만 최근에 전자책을 본격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앞으로 몇 달간은 전자책을 이용한 독서도.. 2013.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