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브라1 블루투스 이어셋, 자브라 스포츠 코치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것이 2004년 정도였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블로거 모임에도 나가고 하면서 들은 조언 중 하나가 블로그는 주제를 정해서 그 주제에 맞는 글을 주기적으로 포스팅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사실 이 블로그도 원래는 비즈니스와 책에 관한 블로그로 시작했지만, 초심이라는 것이 원래 바꾸라고 있는 것이니(요즘 스타트업 투자때 중요하게 보는 것 중 하나가 변화에 적응하여 대응하는 것을 의미하는 피봇팅이니)블로그 제목 그대로 주제는 내가 관심이 있는 대부분을 다루고 있다. 한동안 블로그를 내팽개쳐 놓았다가 올해 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일주일에 하나씩 포스팅하자 그리고 적어도 비즈니스와 잡다한 주제를 격주로 써보자 했는데, 그것도 맘 같지 않다. -_- 잡스러운 주제를 다루면 역시 잡다한 이야.. 2016.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