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인 UX1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 미디어다음 모바일 UX 요즘 한참 고민하고 있는 주제 중 하나가 사용자의 의도/기대에 맞춰서 동작하는 솔루션/서비스 입니다. 기존에 많은 B2B 솔루션들은 UX를 거의 고려하지 않아서 두꺼운 매뉴얼을 보지 않으면 제대로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환경이 일반적인 스마트기기에서는 특정 사용자가 아닌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직관적인 UX가 매우 중요합니다. 제 스마트폰(아이폰5, 갤럭시노트2)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중 하나가 미디어 다음입니다. 사실 다음이나 네이버의 뉴스 섹션은 UX가 비슷비슷한데요. 최근에 몇 번 미디어 다음을 보면서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UX 때문에 열받은 적이 있습니다. 뭐 세상 살아가면서 미디어 다음이 뭐라고 일희일비 하냐고 하실 수 있지만 나를 나의 귀중한.. 2013.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