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life balance1 Work Harder? Work Smarter! 흥미로운 제목의 기사를 보았다. 개인적으로 한동안 자전거로 출퇴근했었고 자전거가 취미이기도 해서 무슨 내용이지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라이더 김 대리, 부장 앞에선 "자전거 공포증 있어요" '개인주의 색채가 짙은 2030들은 공적 영역(직장)과 사적 영역(사생활)을 철저하게 분리한다. 반면 우리나라 직장에서는 개인과 조직을 동일시하는 집단주의 문화가 강하다'고 기자는 전하면서, 개인의 사생활까지 직장 생활에 영향을 받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기사였다. 최근 몇 년 전부터 직장인들이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들이 일과 삶의 균형, 저녁이 있는 삶 등인데, 어쩌면 더는 평생직장을 보장해주지 않는 세대에 살면서 평생 회사에 충성하던 기존 세대와 달리 좀 더 나 자신이 중요한 세대들이 많아지면서 이러한 현상이 생겨나는.. 2017.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