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청춘1 BBQ 치킨 - 양파의 청춘 배달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처남이 우리집을 '배달의 왕국'이라고 부른 적이 있습니다. 얼라가 태어난 이후로 자제하는 편이기는 해도 자주 먹는 음식은 닭 아니, '치킨'입니다. 닭이나 치킨이나 똑같은 의미지만 치킨이라고 부르면 닭요리 중 튀긴 닭만 꼭 집어서 이야기하는 느낌이 듭니다. ^^;; 개인적으로 뼈없는 순살 치킨을 좋아하는데, 1)포크로 먹을 수 있어서 손에 양념이나 기름을 묻히지 않아서, 2)뼈를 따로 치우는 번거로움이 없기 때문에 저는 뼈없는 치킨을 좋아합니다. (사실은 뼈에 붙어있는 살을 잘 발라내서 먹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고 퍽퍽한 살을 더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_-) 오늘은 요즘 선호하는 BBQ 치킨 중 '양파의 청춘'이라는 치킨을 먹었습니다. 깔끔한 포장이 맘에 듭니다. 뚜.. 2012.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