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사장, 샐러리맨 천국을 만들다’
샐러리맨의 천국 ‘잔업, 휴일근무 없음, 전 직원 70세 정년 보장, 정리해고 없음, 연간 140일 휴무, 3년 육아휴직 보장, 5년마다 전 직원 해외여행, 매년 전 직원 국내여행…' 이런것을 보장하는 회사가 있다고 믿는가? 사실 방송예정 광고만 봤을때만해도 그냥 사원복지가 좋은 일본 회사 얘기인가 보다 했다. IT업계 종사자로서 잔업은 필수, 휴일근무는 선택이고 새벽에 나와서 밤늦게 들어가고, 이런 생활이 몇년째 계속되고 해놓은 것은 없이 나이만 먹어갈때 이러다가 밀려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만 가득하고, 언제나 회사는 드러워도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참고 다녀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일본의 미라이공업이라는 회사는 한해 2500억원 정도의 매출이 나는 전기관련 부품생산업체이다. 특별히 ..
2007.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