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아울렛 맛집1 여주아울렛 수제버거 자니로켓 여주아울렛에 얼마전에 가봤는데요. 제가 186이라는 제 나이치고는 큰 키에 한덩치를 하기에 왠만한 옷이나 신발은 사이즈가 없기때문에 역시나 여주 아울렛에도 들어가볼 필요도 없는 사이즈의 옷과 신발들만 잔뜩 있더군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와서 사람도 얼마 없었고 나이키가 뭔 세일인가를 해서 반바지 2개에 티 하나를 6만원에 업어왔습니다. 나이키 때문에 여주 아울렛을 가는 것은 낭비갔구요. 나중에 아내나 얼라 옷이나 신반때문에 가는 것은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고 쇼핑도 배가 든든해야 잘 할 수 있기에 푸드코트에 들러서 메뉴를 보다가 고른 것은 눈에 띈 수제버거 입니다. (이 브랜드는 특이하게도 홈페이지는 없고 블로그로 대신하네요) 자니로켓 싱글 세트 2개랑 미니 핫도그를 주문했습니다... 2012.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