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페리스1 타이탄의 도구들 책 욕심이 많아서 책을 사면 책도장을 찍어서 책을 모아왔다. 개인적으로 만권의 책을 가지고 있는 것이 목표였는데, 거의 3000권 근처까지 모았었다. 전자책을 읽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부터 책을 모으는 욕심이 사라지고 책이 많으니 집이 답답해 보여서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책을 중고로 팔거나 버리기 시작했다. 책을 줄이면서 경제/경영 서적이나 특히, 자기 계발서는 우선적으로 정리하기 시작했는데, 이러면서 자기 계발서는 베스트셀러라고 해도 웬만해서는 읽지 않았다. 이 책은 아는 분께서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셨는데, 말씀을 듣고도 거의 1년 만에 읽기 시작했고 자기 계발서여서 그런지 금방 다 읽을 수 있었다. 저자인 팀 페리스는 스타트업 초기 투자자이자 컨설턴트로서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이다... 2018.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