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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릭스, 2006년 웹사이트 동향 결산 [ 서명덕기자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리서치 전문기관 매트릭스의 보도자료] 메트릭스, 2006년 웹사이트 동향 결산 리서치 전문기관인 메트릭스(www.metrix.co.kr, 대표 조일상)는 네티즌의 인터넷 이용행태 분석을 통해 2006년 한 해 동안의 국내 웹사이트 주요 이슈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1. 포털 3강 체제 강화 속 중위권 포털들의 변신 모색 네이버-다음-네이트의 이른바 ‘포털 3강’ 페이지뷰 점유율이 2년 전보다 10%P 가량 증가한 80%를 상회하면서, 포털 업체간 부익부, 빈익빈 양상을 깊어지고 있다. 특히 네이버와 네이트의 방문자수는 전년 대비 각각 10.3%와 12.5%의 두 자리 수 증가율을 보였다.(11월 월간 방문자수 비교) 이 같은 상위 포털 집중화 속에서 중위권 포털들은 시.. 2006. 12. 18.
은근과 끈기..씽크프리를 보면서 그만님의 링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면서 구글이 어떻게 하는 짓이 점점 MS와 비슷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면서 그만님의 표현처럼 은근과 끈기로 7년을 살아남은 씽크프리가 앞으로도 계속 살아남고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이다. 이 업계의 근 10년 지낸면서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좋은 기술이 시장을 차지하지 않은다'라는 것이다. 물론 법칙에는 늘 예외가 있듯이 구글이 놀라운 검색기술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그래도 검색광고라는 간접상품의 시장이지 진정한 서비스나 컨텐츠를 통해서는 아직 시장을 만들지도 점령하지도 못하는 것 같다. 온라인 기반의 오피스 프로그램이라면 이 업계 누구라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이지만 기술적인 진입장벽과 함께 과연 누가 돈을 내고 쓸까라는 질문에 답을 못하면서 지.. 2006. 12. 17.
웹 2.0과 정보검색 지난 5월에 주간기술동향에 냈던 원고이다. 지금 보면, 확실히 미숙한 판단이 없지 않아 있다. 웹 2.0 시대에서 정보검색은 어떻게 될까? 이미 집단지성의 반영을 통해서 정보검색의 새로운 장이 열렸고 이전부터 주장해오던 개인화된 검색이 가능해질것 같고 무엇보다 검색서비스가 오픈 API 형태로 제공되어 사용자들별로 독특한 mash up 된 서비스가 가능하지 않을까 예측해본다. 2006.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