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당일 여행 코스1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원래는 여름 방학이면 워터 파크를 다녀오곤 했는데, 코로나로 워터 파크는 안 가기로 해서 마땅히 방학인데도 할 일이 없었는데, 아이가 닭갈비 먹으러 가자고 해서 주말에 당일치기로 춘천에 다녀왔다. 아이는 외식으로 닭갈비를 먹은 적이 없는데 급식이나 엄마가 해준 닭갈비가 맛있었는지 닭갈비를 먹자고 했다. 급하게 찾아보다가 알게된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식당의 후기가 대부분 모두 좋아서 의심 반 기대 반으로 다녀왔다. 주차장에 따로 안내하시는 분이 안 계셔서 눈치껏 주차를 해야 하는데, 주차장이 식당을 중심으로 앞쪽, 양옆까지 있는데 꽉 차 있어서 차가 빠질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다른 분이 입장 대기를 하는 게 좋다. 번호표를 받으면 방송을 해주니까 기다리고 있으면 되는데, 생각보다 홀이 넓고 별관도 있어서 .. 2020.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