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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우연히 알게된 냅킨 도둑의 기준

by 마루날 201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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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이나 커피숍에서 먹거나 마시면서 흘리는 것 때문에 챙기는 것이 <냅킨> 입니다.


저는 음식흘리기 대마왕이라서 냅킨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러다보니 사용하려고 가져왔다가 남으면 가방에 쑤셔넣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소에 가방에도 여러 곳의 커피숍이나 패스트푸드점의 냅킨이 들어있고 이래 저래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최근에 <버거킹>에 갔다가 냅킨 도둑의 기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잘 흘리기때문에 여러 장의 냅킨을 가져다가 씁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많이 가져오는데요. 그냥 도둑놈 수준이네요. -_-


그나저나 버거킹은 냅킨을 마음대로 가져갈 수 없고 주문하면 한 사람당 3장을 주던데, 카운터에서 받을 때 더 달라고 하거나 중간에 필요하면 더 달라고 해야 하는데, 이런 포스터를 보니 괜히 기분이 그렇네요.


어쨌거나 앞으로 10장이상 가져가지 않을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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