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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8

오래 기다렸던 티스토리 어플 사용기 요즘은 침체기를 겪고 있는 블로그는 사용하려면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포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형이 있으며, 사용자가 직접 서버를 마련하고 필요한 SW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설치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따라서 선택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블로그를 개인의 기록을 남기는 형태로 주로 이용하신다면 서비스형 블로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또는, 다른 사용자들과 차별화된 컨텐츠와 사용자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설정과 서비스를 하고자 하신다면 설치형 블로그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설치형은 대표적으로 워드프레스가 있습니다. 공급자가 정해준대로 사용하는 포털 블로그 서비스와 사용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워드프레스 사이에 있는 티스토리는 적당한 자유도를 제공하고.. 2014. 9. 25.
블로그나 게시판에 트윗 삽입하기 블로그가 개인 출판물에 가깝다면 트위터는 전파력있는 휘발성 컨텐츠로 생각됩니다. 국내의 경우 검색을 지나 블로그나 게시판을 RSS로 구독하는 시절을 지나서 트위터를 통해서 새로운 정보나 트랜드를 파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윗을 보다가 유용한 내용은 RT를 하게되지만, 트윗을 가지고 뭔가 코멘트를 달고 의견을 만들기에는 RT나 Reply로 부족합니다. 블로그나 게시판에서 트윗을 인용하여 글을 작성하려고 할 때 '트윗'을 그대로 삽입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아래 캡쳐화면을 발견하고는 블로그에 트윗을 삽입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마치 트위터에서 해당 트윗을 캡쳐한 것처럼 깔끔하게 삽입이 되고, 트윗 작성자의 닉네임을 클릭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Following, RT, Reply 등이 가능합니다.. 2012. 8. 20.
파워 블로거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검색 결과는 시대의 필요를 반영하는 거울입니다. 인기 검색어를 통해서 대중들의 관심사를 알 수 있고 검색결과의 뉴스, 카페, 블로그, 지식검색 등과 같은 콜랙션의 배치를 통해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채널이나 매체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사이에 대부분의 검색어에서 선호하는 콜랙션(맞습니다. 검색어에 따라서 주요 검색 콜랙션이 자동으로 변경됩니다.)은 블로그 입니다. 블로그는 처음에는 일기장이라는 개념으로 출발했지만, Permanent Link(글마다 있는 고유 URL), 댓글, 트랙백(특정 포스트를 또 다른 Post에 연결하는 일) 기능을 통해서 단순한 일기장에서 의견이 만들어지고 토론이 이루어지는 미디어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블로그를 통해서 공유하면서 사용자들의 폭발.. 2011. 7. 26.
블로그가 미디어가 되는 이유 인터넷 초기만해도 대부분의 컨텐츠들은 보여주기 위한 형태의 컨텐츠들이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서비스도 one-way 방식으로 구현이되고 사용되었다.(지금도 이 방식은 존재하지만) 어차피 인터넷도 사람이 사용하는 툴이고 서비스이고 플랫폼이다보니, 까페와 같이 자연스럽게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서비스를 통해서 많은 컨텐츠들이 생산되고 유통되고 소비되었다. 그러다가 블로그가 생겨나면서 일정규모 이하의 폐쇄형이던 까페에서 벗어나서 진정한 쌍방향의 소통과 상호작용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이것을 'Peer Communication'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그런데, 블로그와 블로그의 컨텐츠를 수년간 수집하고 분석을 돌여보다 보니, 블로가 미디어로 진화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존의 미디어들이 미디어로서 작.. 2009. 2. 5.
기업은 블로그와 아고라를 어떻게 봐야할까? 기업 인터넷이 시작, 홈페이지 웹이 대중적으로 이용이 되면서 기업들도 홈페이지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홈페이지라는 것은 홍보차원에서 자신의 기업을 소개하는 정도로 인식하였다. 기업의 비즈니스 영역이 직접적으로 인터넷과 관련이 없는 경우는 더더욱 단지 자신을 보여주는 공간정도로만 이해를 하였고 그러다보니 홈페이지는 비주얼을 강조하다보니 비정상적으로 웹 표준은 걍 무시하고 플래시로 떡칠을 해놓기까지 했다. 인터넷을 더 많이 접하고 이용하면서 기업들도 단순한 홍보의 공간이 아니라 기업과 소비자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너도 나도 홈페이지에 고객의 소리라는 메뉴로 게시판을 만들었지만, 진정으로 기업이 소비자와 소통하겠다는 의지없이 시류에 편승해서 만든 메뉴이다 .. 2008. 8. 29.
블로깅에 유용한 서비스들... 블로깅을 시작한지 어언 3년째... 다음에서 네이버로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다니다보니, 네이버나 다음에서 블로깅을 할때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블로거의 자유도를 많이 보장하는 티스토리를 하다보니, 꼭 챙기는 서비스들이 있다. 1. 광고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클릭스, 알라딘의 TTB, 올블로그의 올블릿 등을 달아보았다. 구글 애드센스가 제일 짭잘했는데, 광고영역 전체가 클릭되던 애드센스가 정확한 광고영역에서만 클릭이되는 형태도 개선(?)이 되다보니, 클릭수 자체가 낮아지다보니 예전같지가 않다. TTB는 gseshop에서 비슷한 컨셉(상품정보를 블로그에 노출시키고, 해당 상품정보를 통해 유입되어 구매가 이루어지면, 수수료를 제공하는 형태)의 서비스가 론칭되었는데, 한번도 실제로 구매까지 연.. 2007.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