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블릿의 미래1 Post PC의 대안, 테블릿이 만드는 오피스의 미래 최근에 개인적으로 3번째 아이패드를 구입하였습니다. 일부 팬들에게 아이패드의 완전체라고 불리는 '아이패드 에어'인데요. '패블릿'이라고 불릴 정도로 스마트폰의 화면이 점점 커지면서 테블릿은 더 이상 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컨텐츠의 소비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일정부분 이런 이야기에 동의가 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테블릿은 '컨텐츠 소비용'기기라고 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테블릿 시장을 만들어낸 애플의 생각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는 더 이상 소비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 '연필'과 같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작년 4분기 세계 PC 시장의 출하량은 8260만대로 7분기 연속 하락(출처 :PC업계에 부는 '찬바람'….. 2014.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