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논문 읽기1 영어가 짧은 대학원생을 위한 ipad pro 활용법 나이 들어서 뒤늦게 대학원을 다니면서 제일 부담이 되는 것은 '영어로 된 논문 읽기'이다. 한글 논문이야 열심히 읽으면 되지만, 영어 논문은 읽다가 보면 연구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알기가 너무 힘이 든다. 논문을 쓰다 보니 논문의 기본 중 하나는 기존 연구자들의 연구를 토대로 내 아이디어를 추가하는 것이다 보니, 기존 문헌을 읽고 본문에 참고 문헌 표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니 영어 논문을 읽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나처럼 영어가 짧은 대학원생들에게 요즘 들리는 딥러닝이나 머신러닝의 발전은 너무나 반가운 일이다. 왜냐하면,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인 구글 번역이나 네이버 파파고의 성능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기 때문이다. 우선 필요한 것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동되는 PDF 뷰.. 2017.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