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1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95년 처음으로 인터넷과 관련된 일을 시작해서 23년 만에 종업원이 더 이상 아닌 상태가 되었습니다. 마음에 준비를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그만두었지만 얼떨떨하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큰 게 사실입니다. 지금 저는 거창하게는 1인 기업가이고 정확하게 말하면 자영업(自營業 / Self-employed)을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고 세금을 기준으로 한다면 프리랜서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한 번쯤 더 종업원으로 직장생활을 하려고 했으나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자영업을 결정하였습니다. 주변에 이런 저런 고민을 상담하면서 사람들이 주변에 모든 것들이 정리되면 자기 일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럴 수 없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을 굳히게 되었.. 2018.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