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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3

아이패드에서 Keynote 사용하기 사실 이 동영상을 보고 아이패드를 질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제 블로그 구독자분들께서는 이미 한번 보셨으니 가볍게 무시하셔도 됩니다. ^^ Keynote 프로그램은 애플의 office suite인 iWorks 중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스티브 잡스 형님의 프리젠테이션이 모두 Keynote로 만들어지죠. 아무튼 저도 작년부터 모든 프리젠테이션은 Keynote로 만드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아이패드에서 돌아가는 Keynote App 동영상을 보고는 오매불망 기다리다고 겨우 손에 넣은 아이패드에 당장 9.99$주고 Keynote App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들뜬 마음으로 Keynote App을 실행하였는데, 파일을 어떻게 넣을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는 겁니다 -_-. 아이튠즈.. 2010. 12. 16.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는 시대를 넘어서다.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면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 와 ~" 이 동영상을 보고 난 후 대부분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대단하죠? 단순한 eBook 리더라고 생각했던 iPad에서 Keynote를 단순히 돌리는 정도가 아니라 편집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을 줄 몰랐습니다. 무엇보다 Keynote 프로그램으로 프리젠테이션을 만드는 저에게는 Keynote App이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iPad은 '읽기, Read'를 위한 기기라고 생각했겠지만, 위의 동영상을 보면서 iPad을 과연 Read Only라고 부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요가 공급을 창출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경제학자 케인즈의 말인데요. 경제의 기본 원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 2010. 7. 15.
누가 아이패드의 사용자일까? 아이패드 완전 난리입니다. 심하게 과장해서 이야기하면 제 주변에서는 하루종일 온통 아이패드 이야기 뿐입니다. ^^ 소개 동영상을 보니 그간 보여준 애플 제품의 극강의 디자인 파워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요한지 여부를 떠나서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애플 매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뭐 USB가 빠졌다는 둥 카메라가 없다는 둥 이야기를 하지만, 아래 자그니님의 글에도 등장하는 진정한 맥의 아빠인 제프 래스킨의 명언에 따르면, '모든 기계는 한가지 목적에 이용되고 무조건 쉬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의 기능요구를 만족하는 괴물 기기를 만들면 잘 팔릴거라는 생각은 순진한 생각입니다. 제프 래스킨의 말처럼 사람들의 한두가지 유용한 가치가 있다면 그 가치를 위해서 돈을 냅니다.. 2010.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