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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블로깅에 유용한 서비스들...

by 마루날 2007.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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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을 시작한지 어언 3년째...

다음에서 네이버로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다니다보니[각주:1], 네이버나 다음에서 블로깅을 할때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블로거의 자유도를 많이 보장하는 티스토리를 하다보니, 꼭 챙기는 서비스들이 있다.


1. 광고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클릭스,[각주:2] 알라딘의 TTB올블로그의 올블릿 등을 달아보았다. 구글 애드센스가 제일 짭잘했는데, 광고영역 전체가 클릭되던 애드센스가 정확한 광고영역에서만 클릭이되는 형태도 개선(?)이 되다보니, 클릭수 자체가 낮아지다보니 예전같지가 않다.

TTB는 gseshop에서 비슷한 컨셉(상품정보를 블로그에 노출시키고, 해당 상품정보를 통해 유입되어 구매가 이루어지면,  수수료를 제공하는 형태)의 서비스가 론칭되었는데, 한번도 실제로 구매까지 연결이 되지 않았는데, 주변의 한 블로거는 TTB로 수입이 있었다.


2. 인기글

사람들이 내 블로그의 글을 많이 읽게 하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인데, spotplex.com에 가입하고 통계를 내기 위한 스크립트를 내 블로그에 삽입한뒤, 가젯을 설치하면 된다.

유입경로를 분석해보면, 많은 수의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데, 들어와서 더 많은 글을 소개하기에 좋은 방법이다.


3. 분석툴

로그를 분석해서 유입경로나 유입검색어 등을 알게되면, 앞으로 포스팅할 때 어떤 부분으로 보완을 할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다. 지금은 구글 analytics다음 inside를 모두 사용하는데,  두 서비스 모두 스크립트를 내 블로그에 삽입하고, 몇시간 뒤(다음 inside) 또는 하루 뒤(구글 analytics) 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4. 기타

기타로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태터데스크와 티스토리 자체에서 제공하는 각종 플러그인이 있다. 또한  RSS 구독을 위한 피드버너와 HanRSS의 구독버튼 그리고 현재 블로그 동시접속자수를 알려주는 스크립트 등이 있다.


그리고...

오늘 뉴스를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블로그를 통째로 이사해주는 서비스인 프리덤이 있다. 작년에만 나왔어도 내 글 모두 건질 수 있었을텐데...

       관련기사 : 블로그도 통째로 포장이사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그리고 아직 티스토리까지 지원은 하지 않지만, 블로그의 가치를 평가해주는 블로그얌이라는 서비스도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다보면 지겨울 수도 있는 블로깅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윤택하고 생기있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 ^^

  1. 글을 옮기기도 귀찮고, 막상 큰 맘먹고 옮겨보려니 글이 너무 유치해서 포기했더니.. 예전 글이 아쉽다. T.T [본문으로]
  2. 구글 애드센스나 다음 애드클릭스의 경우 블로그에 포스트가 어느 정도 올린뒤에 신청하는 것이 좋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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