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일23 처음 만든 안드로이드용 앱 <올댓 직장인 필독서> 드뎌 출시!! 제가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도서 전문 팀 블로그인 북스타일(www.bookstyle.kr)에서 이번에 SKT 안드로이드용 앱인 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개발까지 담당한 것은 아니구요. 컨텐츠 부분을 맡아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앱 개발은 저희 북스타일이 파트너로 있는 TNM에서 맡아주셨고, 올댓 시리즈는 SKT와 제휴하여 SKT T Store로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저희 북스타일에 올라오는 포스트 중에서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포스트만 선별하여 매주 2~3개의 포스트를 앱을 통해서 만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무료로 제공합니다. ^^ 저희 북스타일의 를 사용하시려면, SKT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셔야 하는데요. 웹에서는 여기에 가시면 볼 수가 있습니다. SKT.. 2010. 10. 27. 마루날의 올해의 책 : 협상의 10계명 저는 이 블로그 외에도 몇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팀블로그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정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는 곳이 책 전문 팀블로그인 북스타일(http://www.bookstyle.kr)입니다. 북스타일을 통해서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좋은 책도 많이 만나고 있는데요. 저희 북스타일이 2009을 보내면서 팀블로그 멤버들 각자가 선정한 올해의 책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포스팅을 올리는 시점까지 읽은 책은(서평을 올리지 않은 책까지 포함해서) 62권인데요. 원래 100권을 목표로 했었는데, 읽으려고 산 책은 이미 100권을 훨씬 넘었지만, 올해가 가기전 100권을 채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 아무튼 저에게 올해의 책은 협상의 10계명 카테고리 자.. 2009. 12. 26. [독서일기]자전거로 멀리 가고 싶다. ★★★★★ - 자전거로 느끼는 여유와 자유에 대한 이야기 자전거로 가본 거리 중에 제일 멀리 간 것은 고등학교 2학년때 대구에서 경주까지 간 것이다. 지도상에서 직선거리로는 60km가 안되지만, 자전거로 국도를 이용해서 가보니 왕복하는데 하루 꼬박 걸렸다. 친구들과 갑자기 가게 된 것이여서 자전거도 각양각생이었고 하루가 꼬박 걸릴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하고 집에다가는 다들 독서실 간다고 이야기하고 나왔다가 친구 중 하나가 집에 얘기하고 와서 집에 도착해서 부모님께 걸려가지고 집에서 쫓겨났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그때 이후로 자전거로 내가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지노선은 50km 정도쯤이다. 하지만, 집에서 가까운 곳은 버스나 지하철보다 자전거로 가는게 좋아서 스트라이다도 가지고 있었는데, 처분하고 나서는 .. 2009. 8. 14. 경영의 신에게 듣는 경영의 핵심 ★★★★☆ -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에 대한 생생한 해결책 이나모리 가즈오라는 이름을 처음 알게 된 것은 , 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대기업을 일구어낸 정주영씨나 이병철씨에 대해서 여전히 경영관련 서적이 나오는 것처럼 이분은 마쓰시타 전기그룹의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혼다자동차의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와 함께 일본에서 ‘일본 3대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사람이다. 이미지출처 : www.yes24.com 교세라의 창업주인데, 교세라라고 하면 대부분 세라믹칼을 떠올리는데 교세라는 KDDI라고 일본의 통신회사의 모태였고, 휴대전화, 태양광, 합성보석(이거로 굉장히 유명함), 카메라, 디카(contax로 알려진), 프린터, 복사기 등을 만드는 회사이다. 자신의 경영철학을 전수하기 위해 만든 .. 2009. 7. 1. 6월 2주차에 눈에 들어오는 새 책들 인터넷 서점 3곳(알라딘, 교보문고, YES24)에서 소개하는 신간소개 리스트에서 제 눈에 띄는 책을 골라보았습니다. 별점은 그냥 무시하시면 되겠구요. 말 그대로 '눈에 띄는 책'이기에 내용에 대해서는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 알라딘에서 눈에 띄는 책 고산자 - 박범신 지음/문학동네 - 박범신 작가의 를 읽었을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 대동여지도를 그리기 위해서 전국팔도를 직접 모두 다녔다고 하는 김정호에 대한 소설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눈이 간다 미디어아트 - 진중권 엮음/휴머니스트 - 조선일보 독자게시판에서 처음 보았던 진중권이 미술전문가라는 사실을 알았을때의 당혹스러움이란 - 우리나라에서 말 잘하고 글 잘쓰기로 유명한 분의 미디어아트에 대한 책이다. ** 교보문고.. 2009. 6. 15. 2009 서울 국제 도서전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5월에 행사가 개최되었는데, 이번에는 아이가 생겨서 날짜를 확인했다가 찾아가 보았다. 행사 홈페이지 : 2009 서울 국제 도서전 이번 행사는 '다시, 책에서 시작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5월 13일(수)부터 5월 17일(일)까지 5일동안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과 대서양홀에서 진행되었다.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직접 참가해서 부스만 몇번을 만들고 했었는데, 오랫만에 관람객으로 가니까 좀 남다른 느낌이 들었다. 무엇보다 도서전은 처음가서 어떨까 기대도 했지만, 여러 차례 행사를 담당했었던 나로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갔다. 유료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입장료가 3000원이라서 그런지 주말이여서 그런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있었다. 책이라는 것 자체가 남녀노소 관계없는 아이템이라서 더 그런.. 2009. 5. 2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