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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8

소통이 잘 되지 않는 리더에게 대화가 필요해 대부분의 회사가 여러 사람이 함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조직을 갖추고 체계를 만드는데, 자연스럽게 상하에 따른 위계질서라는 것이 생겨나고 어떤 때는(사실 대부분의 조직이) ‘까라면 까야지’ 또는 ‘윗사람은 머리, 아랫사람은 손발’이 되는 관료주의라는 병폐까지 생겨난다. 회사나 조직 생활을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이지만, 조직생활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는 내 생각이나 의지에 관계없이 시키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소통[疏通] 우리 팀이나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려면, 결국 구성원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움직여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제일 필요한 것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 2008/09/30 - [유토피아 경영] - Pixar : Collective Creativ.. 2008. 12. 17.
웹 2.0시대의 소통에 대해서 웹 2.0이라는 용어 웹 2.0이라는 말이 이제는 좀 시들어진 느낌이다. 그래도 여전히 소비자 2.0이니 하면서 2.0을 붙이면서 기존의 개념과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잘 알다시피 닷컴 기업의 버블이 터지면서 여러 유망하다고 생각한 닷컴 기업들이 사라져가고, 버블붕괴 이후에 살아남은 닷컴 기업들의 공통분모를 뽑아 본 결과 웹 2.0이라는 용어가 정의가 되었다. 살아 남은 기업들의 공통분모이기 때문에 웹 2.0을 단지 기술이나 시스템으로 보고 접근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웹 2.0을 일종의 마케팅 용어로 사용하는 것 또한 부적절해 보인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다양한 컨텐츠를 들여다보면, 웹 2.0이라는 것은 결국 사람과 사람이 웹이라는 매체/공간/서비스를 통해서 만들어 내는 문화나 소통.. 2008.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