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197 [독후감]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 - 성과를 내는 실행능력을 갖고자 하는 모든 직장인이 받드시 두고 두고 읽어야 하는 책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 피터 드러커 지음, 이재규 옮김/한국경제신문 내가 알고 있는 피터 드러커님은 전방위적인 지식인이다. 단순히 경영의 구루(이것도 엄청난 것이지만)만이 아닌 다방면에서 깊고 넓은 이해와 지식을 가졌던 분이다. 피터 드러커님이 많이 이야기하신 주제 중 하나가 지식근로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내 책장에도 피터 드러커님의 책들이 여러 권 있는데, 가끔씩 다시 꺼내어 읽은 책이 바로 이 책 자기 경영노트 이다. 사실 한글 번역본의 제목보다 영어 원제인 가 더 와 닿는 것 같다. 이 책의 주제는 지식근로자가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한 것이다. 1966년 처음 .. 2009. 3. 20. [독후감]부모 면허증 부모 면허증 - 코르넬리아 니취 지음, 한윤진 옮김/사피엔스21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정말 어른이 되어가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무엇보다 두려운 것은 아이에게 과연 나는 아버지로서 모범이 될 수 있는지 이다. 말과 행동이 다르고 나는 이렇게 하는데, 아이보고는 저렇게 해라하고 말만 하는 아버지는 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이전에 [독후감] - [독후감]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나 자신이 아이에게 갖고 있는 태도나 생각들을 돌아보게 되었다면, 이번에 읽은 이라는 책은 와 같은 일종의 문제해결 가이드북이다. 그것도 2세에서 5세 사이의 아이에 대한 책인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양육의 시작을 좋은 관계를 맺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이야기 한다... 2009. 3. 17. [독후감]부모 면허증 부모 면허증 - 코르넬리아 니취 지음, 한윤진 옮김/사피엔스21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정말 어른이 되어가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무엇보다 두려운 것은 아이에게 과연 나는 아버지로서 모범이 될 수 있는지 이다. 말과 행동이 다르고 나는 이렇게 하는데, 아이보고는 저렇게 해라하고 말만 하는 아버지는 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이전에 [독후감] - [독후감]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나 자신이 아이에게 갖고 있는 태도나 생각들을 돌아보게 되었다면, 이번에 읽은 이라는 책은 와 같은 일종의 문제해결 가이드북이다. 그것도 2세에서 5세 사이의 아이에 대한 책인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양육의 시작을 좋은 관계를 맺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이야기 한다... 2009. 3. 17. 판데노믹스 웹 2.0은 내가 보기에 단순한 마케팅 용어가 아니다. 웹 2.0은 새로운 형태의 정보소비방식이다. 예를 들어보면 개방형 플랫폼인 블로그에 자신의 정보와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 정보와 경험에 자신의 정보와 경험을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추가하고 다른 의견을 표현하면서 참여한다. 이러한 정보의 새로운 소비방식이 가능한 것은 1)네트워크의 보편화, 2)능동적이고 창조적인 사용자들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인터넷이라고 대표되는 네트워크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거의 무한한 정보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똑똑해지고 선택적인 수용과 소비를 하면서 결국, 웹 2.0이라는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판데노믹스 - 톰 헤이스 지음, 이진원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판데노믹스는 전염병을 뜻하는 pandemi.. 2009. 3. 16. [독후감]설득의 논리학 [책을 읽고 함께 나누는 팀블로그 북스타일(BookStyle)에 포스팅된 글입니다.] 영업의 기본은 설득이다. 자세하게 이야기 하자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서 우리의 제품이 줄 수 있는 가치를 통해서 고객의 니즈를 채워 줄 수 있다고 고객을 이해시키고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고객이 구매를 결정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영업이다. 영업을 하면 제품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이나 고객과의 협상 등이 빠지지 않는데, 이럴 때마다 영업사원은 자신의 수사학적인 능력을 발휘하여 미사여구를 동원해서 상대방을 현혹하거나 고객의 심리를 꿰뚫어서 빈틈을 노린다. 설득의 논리학 - 김용규 지음/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수사학과 심리학과 논리학의 차이를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했었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 2009. 3. 6. [독후감]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 제프 콕스·하워드 스티븐스 지음, 김영한·김형준 옮김/위즈덤하우스 기업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도 마케팅이 뭐냐고 하면 쉽게 대답할 수 없을 것 같다. 특히, 나처럼 백그라운드가 technology인 경우는 더더욱 마케팅의 ㅁ도 모르기 쉽다. 마케팅에 대한 내 경험에서 비롯된 정의는 '마케팅이란 제품이나 서비스를 많이 팔리거나 사용하게 하는 모든 행위'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란 자신이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막연히 두려워하거나 무시하는데, 마케팅에 대해서도 한쪽에서는 말뿐이 무용한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한쪽에서는 뭔가 뭐든지 다 되는 요술지팡이 쯤으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 는 마케팅의 개념을 잡아준다기 보다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서 어떻게 시장을 공략하는지에.. 2009. 2. 1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