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199 아직은 크롬보다 파이어폭스가 편하다 파이어폭스 처음에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게 된 것은 애플 맥북프로에서 그나마 국내 웹 사이트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사파리보다는 파이어폭스가 편했기 때문이다. 업무때문에 더 이상 맥북을 사용하지 못하고 아범피씨로 전향한 이후에도 계속 사용하게 되었는데, 파이어폭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하고 편리한 여러가지 기능 때문이었다. 웹 브라우저는 그저 주소입력창과 북마크 기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파이어폭스의 다양한 부가기능은 쇼핑과 은행업무를 제외하고는 IE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편리하다. 파이어폭스 부가기능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은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 로 이동해서 본인이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면 된다. 수 많은 부가 기능 중에서 내가 사용하는 것.. 2008. 9. 16. 기업입장에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이야기는 량인가? 질인가? 성지순례라는 말을 아는가? 종교에서 말하는 성지순례 말고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성지순례’라는 말을 아는가? 성지순례라는 것은 인터넷에서 특정한 글이나 이미지, 동영상에 대하여 사용자들이 입 소문에 의하여 이슈가 되어 네티즌들이 해당 글 등에 방문하여 댓글을 남기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 성지순례를 몇 가지 살펴보면, 이번 올림픽의 야구가 전승할 것을 예언(?)해서 유명해진 만화도 있고, [출처 : http://www.nohitnorun.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nhnr5&wr_id=22829 ] 최근 더 타임즈의 기사와 너무나도 유사한 1997년 IMF 직전의 보도 기사와 너무나도 유사한 내용의 보도 기사가 네티즌들의 성지가 되었다. 아무도 모른다. 다음 아고라 올.. 2008. 9. 8. 기업은 블로그와 아고라를 어떻게 봐야할까? 기업 인터넷이 시작, 홈페이지 웹이 대중적으로 이용이 되면서 기업들도 홈페이지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홈페이지라는 것은 홍보차원에서 자신의 기업을 소개하는 정도로 인식하였다. 기업의 비즈니스 영역이 직접적으로 인터넷과 관련이 없는 경우는 더더욱 단지 자신을 보여주는 공간정도로만 이해를 하였고 그러다보니 홈페이지는 비주얼을 강조하다보니 비정상적으로 웹 표준은 걍 무시하고 플래시로 떡칠을 해놓기까지 했다. 인터넷을 더 많이 접하고 이용하면서 기업들도 단순한 홍보의 공간이 아니라 기업과 소비자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너도 나도 홈페이지에 고객의 소리라는 메뉴로 게시판을 만들었지만, 진정으로 기업이 소비자와 소통하겠다는 의지없이 시류에 편승해서 만든 메뉴이다 .. 2008. 8. 29. 네이버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곳? 네이버랩! NAVERLAB http://lab.naver.com NHN스토리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네이버랩이 지난 6월말에 개편이 되었다고 한다. 올해 초 오픈 할 때만 해도 SE검색, 긍정부정 검색 같은 신기술을 적용한 일종의 베타서비스 형태로 자신들이 관심을 갖고 연구개발중인 기술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번 개별 이후로 네이버의 다양한관심사와 관련된 활동을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 일부 내용을 살펴보면 이런 활동을 오픈하는 것이 기존의 폐쇄적인 이미지의 네이버를 생각하면 이례적이라고 여겨질만큼 오픈해 놓은 것이 놀라운 내용도 있다. 아이템 체험 아이템체험이라는 메뉴에는 올해 초 오픈할 때 내용에다가 새롭게 한국영화 사회망을 구현해 놓았는데, 1990년대에 유행했던 '케빈 베이컨의 6단계(S.. 2008. 8. 26. WEB 2.0 시대의 소비자 2.0 파헤치기 - 제일기획 박재항 소장 작년에 발표된 자료인데, 소비자의 변화에 대한 통찰력있는 자료이다. 시대가 변하고 소비자가 변한 것은 모두 알고 있지만, 어떻게 변하였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제대로 분석된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확실히 제일기획답게 적절한 통계와 근거를 가지고 분석해내었다. 시간을 투자해서 볼만한 자료이다. 강추 발표자료 : WEB 2.0 시대의 소비자 2.0 파헤치기 - 박재항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 소장 소비자 2.0이란 그저 수용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창조하는 소비자로 변화된 모습을 이야기하는데, 한번 시간을 내서 볼만한 자료인 것 같다. 위에 링크해 놓은 파워포인트(PDF버전) 발표자료도 함께 보면 좋다. 마루날의 雜學辭典을 구독하세요~ 2008. 8. 20.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 후기 : 네이버 제국은 이상무~ [메모와 기억을 토대로 작성하여서 내용이 뒤죽 박죽이고 길고, 사진을 초보라 핀이 나가있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보기에 앞으로 네이버 지식in(이하 지식인)을 대체하는 것은 네이버 블로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해내고, 유용한 컨텐츠를 많이 퍼나른다. 결국 네이버 블로그는 거대한 컨텐츠 생산 및 유통단지가 될 것인데, 오늘의 네이버가 있도록 해준 것은 ‘데이터’였기에 내일의 네이버 제국을 블로그가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여진다. 네이버가 블로그에 집중하고 전력투구하는 것이 언제냐는 것이 문제였는데, 외부의 자극에 의해 내부적으로 쌓여있던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티핑포인트를 지났구나 하는 느낌을 주었다. 티스토리와 아고라로 일어서려고 하는 다음에게는.. 2008. 8. 13.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