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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찍친 책들> 저는 한 달에 4,5권의 책을 삽니다. 매주 사기보다는 한 달에 한 번씩 온라인 서점의
장바구니에 담아 놓았던 책을 사는데요. 오프라인 서점에 들러서 내용을 대충 보고 관심이 있거나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을 스마트폰을
찍어놨다가 온라인 서점에서 사고 있습니다.
저는 책을 주로 오프라인 서점에 가서 살펴보고 온라인에서 주문을 해서 삽니다. 1주일에 1,2번은 서점에 가서 책구경을 하는데 주로 사고 싶은 책을 스마트폰 사진을 찍어 놓습니다.
내장지방이라는 말이 익숙해지는 나이가 되다보니 저런 책에 눈이 확 갑니다. 실제로 저 책을 살펴보니 일러스트도 세련되어 있고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찍어 놓았습니다.
운동이라고 하면 적어도 30분이상 땀을 흘려가며 매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꽤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책을 사서 며칠하고 있는데.... 내장비만이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식욕은 꽤 왕성해집니다. -_-;;;
수학을 못했던 것은 별로 아쉽지 않았지만 영어를 못하는 것은 계속 맘에 걸려서 툭하면 이런 류의 책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한 권이라도 끝까지 파야하는데... 실상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영어는 늘지 않고 그러고 있습니다.
사진은 초보용과 비즈니스용을 찍어놓고는 같은 시리즈의 다른 책을 사서 며칠째 보고 있습니다. 의욕을 내고 있는데, 물론 영어도 아웃라이어의 1만 시간에서 예외가 아닌지라... OTL
이 책은 간만에 걸린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별일이 아니지만, 저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일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 익숙한 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상용화 방안 수립, 사업화 방안 수립입니다.
이 책은 체계적으로 도식화 해놓아서 보자마자 찍고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이나 실용서에서는 쫌 아쉽지만 비즈니스 모델, 상용화, 사업화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꼭 한번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___^
이 포스트는 북스타일에도 함께 포스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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