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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스티브 잡스를 추모하며 올립니다.]
2009년말 아이폰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불어닥친 모바일 열풍은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비즈니스 환경을 뒤집어 놓은 패러다임 혁명의 원동력이었습니다. 단숨에 판을 뒤집어 버린 아이폰을 비롯한 여러가지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우리를 놀라게했던 스티브 잡스를 부르는 여러가지 별명 중 하나는 '경영의 천재'입니다.
이 책은 2009년에 경영혁신에 대한 고민때문에 구입을 했다가 몇 장 읽지않고 책장에 꽂아 두었다가 이번 여름에 꺼내어 단숨에 읽어버린 책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람은 스스로 만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가 결정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가치를 창조하는 요소로는 복종, 근명, 지성, 추진력, 창의성, 열정 등을 꼽고 있는데요.
가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는 각각의 요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복종 0%, 근면 5%, 지성 15%, 추진력 20%, 창의성 25%, 열정 35%라고 합니다. 즉, 열정은 마음속의 뜻을 결국 실현시키는 비밀의 열쇠라고 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경영혁신의 법칙은 과감한 목표에 열중하고 정설을 해체하며 강력하고 새로운 원칙을 수용하고 긍정적인 일탈에서 배우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스스로 진화하는 창조적인 무질서가 바로 경영혁신의 원동력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진화하는 창조적인 무질서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애플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떠오릅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진보를 가져오고 혁신하는 애플의 힘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 있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영감과 열정을 불러 일으키고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했던 스티브 잡스로부터 애플의 혁신은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침몰해가는 애플을 구해내고 세상을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든 애플의 모든 시작은 바로 스티브 잡스와 그의 열정입니다. 스티브잡스가 그동안 보여줬던 끊임없는 혁신과 지칠줄 모르는 열정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스티브 잡스의 열정의 근원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좋아하고 만족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에서 열정이 생겨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처음에는 글자 그대로 배고픈체로 바보같은체가 무슨말인가 했습니다. 요즘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좀 알겠습니다. 지금 상태에 만족하여 안주하지 말고 우직하게 내가 사랑하는 일에 계속 도전하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다고 믿을 만큼 미친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애플의 광고문구처럼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일을 해내겠다는 스티브잡스에게 'Stay Hungry Stay Foolish'는 죽음의 바로 직전에서 후배들에게 들여주고 싶었던 말이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단지 대학 졸업생에게 들려주는 격려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던지는 스티브 잡스의 메시지이고 또한 이 책에서 말하는 경영의 미래를 만들어내는 경영혁신의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이것이 경영의 미래이고 열정의 원천입니다.
2009년말 아이폰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불어닥친 모바일 열풍은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비즈니스 환경을 뒤집어 놓은 패러다임 혁명의 원동력이었습니다. 단숨에 판을 뒤집어 버린 아이폰을 비롯한 여러가지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우리를 놀라게했던 스티브 잡스를 부르는 여러가지 별명 중 하나는 '경영의 천재'입니다.
경영의 미래 - 게리 해멀, 빌 브린 지음, 권영설 외 옮김/세종서적 |
이 책은 2009년에 경영혁신에 대한 고민때문에 구입을 했다가 몇 장 읽지않고 책장에 꽂아 두었다가 이번 여름에 꺼내어 단숨에 읽어버린 책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람은 스스로 만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가 결정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가치를 창조하는 요소로는 복종, 근명, 지성, 추진력, 창의성, 열정 등을 꼽고 있는데요.
가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는 각각의 요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복종 0%, 근면 5%, 지성 15%, 추진력 20%, 창의성 25%, 열정 35%라고 합니다. 즉, 열정은 마음속의 뜻을 결국 실현시키는 비밀의 열쇠라고 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경영혁신의 법칙은 과감한 목표에 열중하고 정설을 해체하며 강력하고 새로운 원칙을 수용하고 긍정적인 일탈에서 배우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스스로 진화하는 창조적인 무질서가 바로 경영혁신의 원동력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진화하는 창조적인 무질서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애플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떠오릅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진보를 가져오고 혁신하는 애플의 힘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 있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영감과 열정을 불러 일으키고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했던 스티브 잡스로부터 애플의 혁신은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침몰해가는 애플을 구해내고 세상을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든 애플의 모든 시작은 바로 스티브 잡스와 그의 열정입니다. 스티브잡스가 그동안 보여줬던 끊임없는 혁신과 지칠줄 모르는 열정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스티브 잡스의 열정의 근원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좋아하고 만족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에서 열정이 생겨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처음에는 글자 그대로 배고픈체로 바보같은체가 무슨말인가 했습니다. 요즘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좀 알겠습니다. 지금 상태에 만족하여 안주하지 말고 우직하게 내가 사랑하는 일에 계속 도전하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다고 믿을 만큼 미친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애플의 광고문구처럼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일을 해내겠다는 스티브잡스에게 'Stay Hungry Stay Foolish'는 죽음의 바로 직전에서 후배들에게 들여주고 싶었던 말이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단지 대학 졸업생에게 들려주는 격려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던지는 스티브 잡스의 메시지이고 또한 이 책에서 말하는 경영의 미래를 만들어내는 경영혁신의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이것이 경영의 미래이고 열정의 원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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