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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웹 서비스 기획자
웹 기획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저 최종 사용자의 요구를 정리해서 개발자와 디자이너에게 전달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웹 페이지를 위한 스토리보드를 만들어내는 것이 전부인 줄 압니다.
물론 저도 정확하게 웹 기획자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잘라서 말하기 어렵습니다. 솔직하게는 저도 편견을 가지고 있을 것 같고 제 경험에서 비롯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저는 온라인 브랜드 평판분석, 온라인 기업 평판 진단/평가, 온라인 모니터링, 소셜미디어 모니터링을 전문으로 하는 www.buzzinsight.net 비즈니스를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트위터 검색엔진인 tweetrend.kr도 운영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웹 서비스 특히나 B2B 웹 서비스 기획자는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능력자를 뽑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능력자를 모시려면 돈도 많아야 하고 이런 능력자를 받추어줄 환경도 되어야 합니다. 웹 서비스 기획자는 손발이 맞는 개발팀, 디자인팀이 필수거든요.
제가 보장할 수 있는 것은 이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 입니다.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기회를 준다고 해서 이런 능력을 키울 수는 없겠죠?
영업대표
직장 경력이 10년차 미만인 분들 중에서 현재 영업 업무를 맡고 있지 않는 분들은 '영업'에 대해서 많은 오해와 편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말을 잘 하고,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그럴싸하고, 매일 양복을 입고 다니면서 회사 안에서는 거의 얼굴을 볼 수 없고, 항상 말도 안되는 고객의 요구를 들고와서 무리하게 요청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장담컨대, 나중에 CEO가 되고 싶다면 딱 두 가지에 대해서 전문성이나 최소한 보통이상의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첫번째는 재무/회계에 대한 것이고 두번째는 영업입니다.
상품을 팔지 못하는 CEO는 없습니다. 기업의 CEO라는 것은 기업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것입니다. 기획 - 생산 - 유통 그리고 기업 운영(재무, 총무 등) 이 모든 기업의 경영활동의 목표가 무엇인가요? '수익을 내서 생존하고 지속 성장하는 것'입니다.
즉, 상품을 팔지 못하면 기업은 페달을 밟지 않는 자전거와 같아서 곧 멈추게 됩니다. 이토록 중요한 영업하는 사람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의 이런 생각에 공감하시는 경력자를 모십니다.
저에게 당신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영광을 허락해 주세요.
E-mail : park.yjin@gmail.com
twitter : twitter.com/ithelink
웹 기획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저 최종 사용자의 요구를 정리해서 개발자와 디자이너에게 전달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웹 페이지를 위한 스토리보드를 만들어내는 것이 전부인 줄 압니다.
물론 저도 정확하게 웹 기획자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잘라서 말하기 어렵습니다. 솔직하게는 저도 편견을 가지고 있을 것 같고 제 경험에서 비롯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저는 온라인 브랜드 평판분석, 온라인 기업 평판 진단/평가, 온라인 모니터링, 소셜미디어 모니터링을 전문으로 하는 www.buzzinsight.net 비즈니스를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트위터 검색엔진인 tweetrend.kr도 운영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웹 서비스 특히나 B2B 웹 서비스 기획자는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구슬을 꿰어서 보석을 만들어 내는 능력자
- 고객의 욕구에 맞는 우리의 가치를 시크하고 엘레강스하게 보여주는 것
2. 사장님도 사용설명서 없이 쓸 수 있도록 하는 능력자
- 40대 후반, 50대 초반의 사용자들마저도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 하는 것
3.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실감나게 옮겨줄 수 있는 능력자
- 자신의 생각과 철학에 대해서 모든 이해당사자로부터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것
4. 이누이트족에게도 에어콘을 팔 수 있는 능력자
- 고객의 욕구와 니즈를 구분해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
5. 세상만사 삼라만상에 꿰려고 하는 능력자
- 최소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고 그 흐름을 읽고 타고 끌어내는 것
- 고객의 욕구에 맞는 우리의 가치를 시크하고 엘레강스하게 보여주는 것
2. 사장님도 사용설명서 없이 쓸 수 있도록 하는 능력자
- 40대 후반, 50대 초반의 사용자들마저도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 하는 것
3.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실감나게 옮겨줄 수 있는 능력자
- 자신의 생각과 철학에 대해서 모든 이해당사자로부터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것
4. 이누이트족에게도 에어콘을 팔 수 있는 능력자
- 고객의 욕구와 니즈를 구분해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
5. 세상만사 삼라만상에 꿰려고 하는 능력자
- 최소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고 그 흐름을 읽고 타고 끌어내는 것
이런 능력자를 뽑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능력자를 모시려면 돈도 많아야 하고 이런 능력자를 받추어줄 환경도 되어야 합니다. 웹 서비스 기획자는 손발이 맞는 개발팀, 디자인팀이 필수거든요.
제가 보장할 수 있는 것은 이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 입니다.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기회를 준다고 해서 이런 능력을 키울 수는 없겠죠?
영업대표
직장 경력이 10년차 미만인 분들 중에서 현재 영업 업무를 맡고 있지 않는 분들은 '영업'에 대해서 많은 오해와 편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말을 잘 하고,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그럴싸하고, 매일 양복을 입고 다니면서 회사 안에서는 거의 얼굴을 볼 수 없고, 항상 말도 안되는 고객의 요구를 들고와서 무리하게 요청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장담컨대, 나중에 CEO가 되고 싶다면 딱 두 가지에 대해서 전문성이나 최소한 보통이상의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첫번째는 재무/회계에 대한 것이고 두번째는 영업입니다.
상품을 팔지 못하는 CEO는 없습니다. 기업의 CEO라는 것은 기업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것입니다. 기획 - 생산 - 유통 그리고 기업 운영(재무, 총무 등) 이 모든 기업의 경영활동의 목표가 무엇인가요? '수익을 내서 생존하고 지속 성장하는 것'입니다.
즉, 상품을 팔지 못하면 기업은 페달을 밟지 않는 자전거와 같아서 곧 멈추게 됩니다. 이토록 중요한 영업하는 사람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 고객의 욕구와 니즈를 구분할 수 있는 사람
2. 고객의 욕구에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사람
3.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
2. 고객의 욕구에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사람
3.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
party in the sky by Seattle Miles |
저의 이런 생각에 공감하시는 경력자를 모십니다.
저에게 당신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영광을 허락해 주세요.
E-mail : park.yjin@gmail.com
twitter : twitter.com/ith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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