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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구글 서치 콘솔 사용자 인증 안될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티스토리의 경우 다양한 플러그인과 소스를 사용자가 수정할 수 있다는 자유도에 많이 사용하지만, 방문자수만 본다면 네이버 블로그 등에 비해 불리한 점도 있다. 그래서 네이버 검색이나 구글 검색에서 내 티스토리 블로그가 검색이 되도록 구글에 티스토리를 등록한다. 예전에는 구글 웹마스터 도구라는 서비스였는데, 요즘에는 구글 서치 콘솔(search.google.com/search-console?hl=ko)을 이용해야 한다. 구글 서치 콘솔에 접속하면 먼저 좌측 상단 쪽에 메뉴를 눌러서 "속성 추가"를 클릭한다. 그리고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는데, 이때 https:// 까지 포함해서 넣어야 한다. 그리고 계속을 클릭한.. 2020. 8. 7.
가로세로 비율 계산기 가끔 이미지를 줄이거나 동영상을 퍼올 때 사이즈를 맞춰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계산을 해서 가로 세로 값을 원본 비율에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간단하게 계산기 형태로 만들어 놓은 사이트가 있다. 링크 : https://andrew.hedges.name/experiments/aspect_ratio/ 사용법은 간단하다. 왼쪽에 원래 너비(W1)와 원래 높이(H1)에 대한 값을 입력한다. 오른쪽에 원하는 너비(W2) 또는 높이(H2) 값을 입력하면, 나머지 값을 자동으로 알려 준다. Common ratios라고 해서 많이 사용되는 기기나 해상도 값을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워낙 간단하고 단순해서 사진이나 비디오의 크기를 조정할 때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뭐 별거 아니지만, 게시물을 작성할 때는 유용한 .. 2020. 8. 6.
삼성 라이온즈의 현재와 미래 삼성 라이온즈 (이하 라이온즈) 왕조가 하루아침에 폭망 하고 나서 이승엽 선수 때문에 야구를 보다가 은퇴 이후 라이온즈의 야구를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프로 경기는 다양한 컨텐츠를 팬들에게 제공해야겠지만, 무엇보다 경기력이 좋아야 한다. 많이 이기고, 지던 경기도 역전해서 이기면서 승리의 기쁨을 팬들에게 주는 것이 프로 스포트팀의 제일 중요한 미션이고 콘텐츠이다. 그런 점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회 연속 정규리그 우승과 한국시리즈 우승 4회를 기록한 팀이 2016년부터 '9위-9위-6위-8위'를 기록하는 것을 보는 것은 팬 입장에서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물론, 어려울 때도 응원하는 것이 팬이라고 하지만, 프로 스포츠팀은 이기라고 있는 거지, 즐기라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 2020. 8. 3.
정글만리 이 책은 소설가 조정래님의 2007년도 작품이다. 중국 전역을 수차례 직접 답사하고 쓰신 작품인데, 특이하게도 네이버에서 3개월 동안 연재를 하고 연재가 마치고 총 3,615매의 전 3권으로 완결되어 출간이 되었다. 당시에는 가끔씩 연재를 보기는 했지만,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뒤늦게 그것도 13년 전 작품을 최근에 읽게 되었다. 나에게 중국은 갑자기 부자가된 졸부의 느낌이다. 미국과 함께 세계 2강으로 자리를 잡은 중국의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성장이 적어도 전 세계에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니고 최근 홍콩이나 남중국해에서 벌이고 있는 행동을 보면 깡패 이상도 이하도 아닌 느낌이다. 물론, 미국과 그 이전의 슈퍼 파워였던 영국 등 구미 선진국가가 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 벌린 일을 비교하면 도긴개인 둘.. 2020. 7. 30.
매일 갑니다, 편의점 편의점에서 파는 물건은 대부분 마트보다 비싸지만, 동네에 있는 마트(대기업 마트 아닌)에서 파는 서울 우유 가격이 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파는 우유 가격이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집 근처 편의점에 거의 매일 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적립이나 할인은 신경도 안 썼고 1+1, 2+1은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자주 가다 보니 편의점 사장님이 편의점 멤버십 앱을 설치하고 적립을 받으라고 하시면서 적립도 하고 1+1, 2+1도 나오면 잘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집 근처 편의점은 원래 슈퍼마켓이 있던 곳이었는데, 건물 자체를 새로 지으면서 1층에 번듯한 편의점이 들어왔는데요. 처음에는 잘될까 싶었는데, 실제 매출은 잘 모르겠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것을 보면 나름 잘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2019. 12. 31.
제주박물관 근처 점심 식사 - 행복한 정식 원래 여행을 가게 되면 맛집을 미리 찾아서 가는 편이지만, 출장을 가서는 굳이 맛집을 찾기보다는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대충 한 끼를 때우는 편입니다. 그나마 제대로 한 끼를 먹어야겠다 싶으면 출장 간 회사나 기관의 담당자에게 추천을 해서 갑니다. 그분들이 점심에 어디서 드시는지, 뭘 먹으면 될지 물어보고 가면 대부분 적어도 실패는 하지 않습니다. 소위 로컬들이 가는 식당이니까요. 제주박물관에 출장을 올 일이 있어서 담당자분에게 여쭈어보니 길 건너편의 이 식당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사실 제주박물관 근처에는 상가나 이런게 거의 없어서 식사를 할 마땅한 곳도 거의 없습니다만, 이렇게 추천을 해주시니 가보게 되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옆에 가스충전소가 있습니다. 기사 식당이라고 적혀있지는 않지만,.. 2019.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