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에 유용한 서비스들...
블로깅을 시작한지 어언 3년째... 다음에서 네이버로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다니다보니, 네이버나 다음에서 블로깅을 할때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블로거의 자유도를 많이 보장하는 티스토리를 하다보니, 꼭 챙기는 서비스들이 있다. 1. 광고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클릭스, 알라딘의 TTB, 올블로그의 올블릿 등을 달아보았다. 구글 애드센스가 제일 짭잘했는데, 광고영역 전체가 클릭되던 애드센스가 정확한 광고영역에서만 클릭이되는 형태도 개선(?)이 되다보니, 클릭수 자체가 낮아지다보니 예전같지가 않다. TTB는 gseshop에서 비슷한 컨셉(상품정보를 블로그에 노출시키고, 해당 상품정보를 통해 유입되어 구매가 이루어지면, 수수료를 제공하는 형태)의 서비스가 론칭되었는데, 한번도 실제로 구매까지 연..
2007. 11. 27.
블로거 전용 명함 등장~
블로그를 통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블로깅을 하면서 다른 블로거의 글을 RSS를 통해서 읽고, 내 글에 다른 블로거가 트랙백을 걸거나 댓글을 남기면서 느슨하지만, 특정 주제나 관심사 또는 이슈에 대한 연대감이 생긴다. 자주 가는 블로그는 RSS 통해서 구독을 하다 보면, 글을 올리는 블로거가 궁금해지기도 하고, 나만의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그러다가, 블로거들끼리 의기투합하여 모이는 각종 주제의 모임을 통해서 우연히 블로거를 만나다 보면, 내가 구독하던 블로그의 주인장의 실제모습과 내 이미지가 다를 때는 재미있고, 비슷할 때는 신기할 때도 있다. 그렇게 블로거들을 만나다 보면, 서로 답답한 것이, 서로의 블로그 주소를 알려주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URL..
2007. 10. 27.